전시회 관람 일정이 5월에는 잡혀 있었으나 농번기(마늘)로 바빠서 6월로 연기하고 4월부터 여성농업인 건강사업으로 운동을 좀 꾸준히 해 볼까 했는데 마침 우리마을에 한국무용을 배우신 부녀회원이 있어 재능기부해 주셔서 본격적으로 매주 화/금요일 저녁8시에 안성리 기록원1층에서 운동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무용의 기본자세를 배우면서 노동에 지친 몸에 무리가 되지 않고 순서를 외우다보니 기억력에도 도움이 되는 부가기능도 늘었다며 우스게 소리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