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틀락 카페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처음 3월 모임 날짜를 정할 때는 회원 총인원인 6인이 모두 참석가능하다하셨는데 경조사, 개인일정이 생기는 바람에 3명만 참석하여 그림 그리기 활동을 하였습니다. 다들 워낙 바쁘게 사시는 분들이라...ㅎㅎ
완연한 봄날 따사로운 햇살이 내린 터틀락 카페에서 각자 집중해서 오랜만에 그림을 그려보았습니다. 그림의 주제는 자유롭게 그리기였는데 한 분은 시원한 바다 풍경을 수채화로, 또 한 분은 유채꽃 핀 성산의 풍경을 아크릴화로, 다른 한명은 카페에서 보이는 창밖 풍경을 드로잉으로 그렸답니다.
금회장님께서 커피랑 빵을 사주셔서 맛나게 먹으며 서로의 안부도 묻고 친목을 도모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