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걸으며 골다공증에 대한 이야기를 했습니다.

젊다고 안심하지 못하는~~

40대, 50대, 60대,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걷고 있습니다.

골다공증 검사를 했다는 60대, 다리가 아프다는 40대, 아직 멀었다는 50대, 그냥 웃고마는 70대^^

좀더 건강하게, 좀더 오래 이런 평화로운 걸을락을 만끽했으면 좋겠습니다.

인향동 옥산님, 정희님, 옥춘님,

좌기동 민자님, 미숙님 2명, 현정님, 김춘자님

그리고 늦게 출발하신 향수님과 그 향수님을 기다리시는 경순님까지 10명이 걸었습니다.

걷고 나면 좋으신지 단톡방에 너무 좋았다고 후기도 잊지않고 올려주십니다^^

이 바쁜 시기에 8시만 되면 모이니 참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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