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모임을 통해 미싱아 놀자라는 활동을 하는 지난 1년동안 미싱을 배우며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 들이였습니다 이번 겨울 그동안 배운 기술을 이용해 겨울용워머를 만들어 복지관에 기증했습니다 저희가 만든 워머는복지관 샘께서 좋은곳에 보내주실거라 믿어요 비록 솜씨는없지만 정성은 몇곱절 넣어 만들었답니다 이 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웠고 함께한 시간이 매우 소중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제공해 주신 복지관 샘께도 감사의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이러ㆍ 활동을 이어나갈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