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모임을  시작하여  여기까지 달려왔다

봄에는  잔듸회복시킨다고  한달은  휴장

비오면 비온다고  휴장

더울때는 덥다고  2~3시간  출입금지

이렇게 우여곡절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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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골퍼들이  많아지면서  나가는 속도도

늦어지고~~

허지만  그때 그때  적응을 잘했다  싶어

돌아보니  열심히  잘 했다는  자부심으로

한해를  빛냈다고  자화자찬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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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인원으로  한해를 빛내준  회원들

홀인원의 고수님  ~~~

일반골프도  고수  파크도  고수분들~~

홀인원이야  껌이라네요 ㅎ


B3홀에서  멋진 홀인원하신  파크의 고수시다  ㅎ



아이쿠  나도  두컷으로 ㅎ  같은 홀 

두번이나 홀인원을 ~~

또 다른분들의  홀인원 컷을  놓치고  말아

서운하실 랑가  미안 합니다  ㅠ



골프장 에 예쁜꽃앞에서  누가꽃인지  헷갈리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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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치며 걷고 

먹으면서  정도 나누고


기다림이란  지루함도 있고  즐거움도  ~~~




퍼팅자세도  뽐내보고  ㅎ

알바트로스

이글도 

버디도  잡아보고  ㅎ

그뿐일까  ?

오비도  잡아봤다는 거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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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고 보니  줄거움도 

기쁨도  만끽하고   

때론  슬픈일도있었겠죠

​

일년을  잘 보냈다 생각합니다

일단은  여기서

마무리하지만  끈임없는 도전은

계속될거예요

시니어들의  자부심

고수들의  시원한  홀인원

내년을  기약하며

송악파크골프  회원들 

          화이팀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