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리 어르신에게 행복한 하루를 선물하는 날을 계획하고 실행해 보았습니다.


1부로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해 준 119 응급활동교육, 당뇨,혈압관리와 씬나는 레크리에이션 후 족욕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2부로 안성리부녀회와 삼다수 밥차봉사대, 대정 새마을부녀회원님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을 어르신과 함께 먹었습니다.


삼다수 봉사팀들은 행사가 다 끝나고 플로깅까지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안성리 마을 어르신들이 그 날 하루만은 행복했었길을 바래봅니다.

마지막으로 싸랑하는 안성리 부녀회회원님들이 있어 마무리를 수월히 하지 않았나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