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도 이제 지나갈거여서 네트백은 내년에 만들기로 하였고 다가오는 가을에 외출할 때 들고다니기 좋은 가방을 개인의 취향에 맞게 색을 조합해서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만들다 보니 색상이 부족해서 있는 것으로 만들기도 하였는데 다 완성하고 보니 다들 이쁘다고들 난리. 크로스끈과 토드끈을 두 개다 달아서 활용도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실력들이 쑥쑥 늘어나는 것 같아서 좋고 이웃간에 소통하는 시간이 있어서 즐겁게 활동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