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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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의 심각성은 이제 현실로 다가왔다.

플라스틱을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이 줄지 않는 현실앞에서 왜 우리는 안될까? 라는 답답함이 풀리는 시간 이였다.

기후위기는 개인의 도덕적 선택으로 해결되지 않고 기업의 이윤 추구를 위한 자본주의 생산구조의 문제라는걸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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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이 이윤 추구가 아닌 필요에 의해서 진행 됐으면 좋겠다.

기후정의에 대한 개념은 사회의 불평등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으며,

책을 읽을수록 어려운 문제라는것과 쉽지않은 길이지만 여성농민회 활동을 조금더 열심히 해야 겠다고 마음이 생겨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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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를 해결해야 하는 과제는 체제를 바꾸는 것이다.

바꿔야 한다. 자본주의 체제를... 책 내용이 알듯 모를듯 잘 모르겠다. 책을 한번 더 읽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