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문화기행...산방독서회 포도뮤즈엄에 가다! > 복지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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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딱모이게마씸] 어쩌면... 문화기행...산방독서회 포도뮤즈엄에 가다!
관리자
2025-07-16 (수) 17:29
11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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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비오는 6월 22일 토요일 저희 산방독서회는 문화 기행 떠났습니다.
비가 오건 말건.
안개가 끼건말건.
옷이 적건말건. go!go!
오래전부터 계획되었던 나들이에
모두들 처음 소풍가는 학생들 마냥 들뜬 표정!
원래 일정은
탐나라 공화국->포도뮤지엄을 가는것이였는데
비가 너무 오는 관계로 포도뮤지엄부터 가게 되었습니다.
입장권 알알이 모여 여덟알의 포도송이 되다!!!
1. 처음 방문지- 포도 뮤지엄
기획전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
<어쩌면 아름다운 날들>은
초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는 오늘날,
노년의 삶을 대하는 우리의 시선에 온기를 더하고 세대 간의 공감을 모색하고자 마련했습니다.
-기획의도-
●통! 하였는가? .........작품과 통하다
: 같은 공간, 다른 생각, 떠오르는 감동!~
울 회원님들 지하에서 2층까지 총 13작가들의 작품을 돌아다니며 보고 듣고 느끼점은 어떻것이 있었을까요?
쉐릴 세인트 온지, <새들을 집으로 부르며>2018-2020
울엄마가 생각이 났어요..
치매가 조금 있었던 울엄마가.
자기 엄마의 말년을 사진에 찍어두고
기억을 한다는게 참 인상적이였어요.... .
김 미스꼬리아 어흥이 여사
데이비스 벅스 <재구성된 풍경39>2022
花無十日紅
찬란했던 인생도
언젠가는 산산 부서져 파편이 되어 되돌아갈 수 없겠지요.
하지만 추억하는 이는 항상 그립고 아름다웠던
그때를 기억할 겁니다.
하이! 빠이브` 실버제로
강서경, <그랜드마더타워#23-02>2022-2023/ <좁은 초원#19-10>2028-2019
갈대를 엮은 바구니를 싸아올린 형태조각과
현대적 소재로 만든 이미지조각이
현재 할머니와 손자 사이를 표현해내는 것 같아요.
피가되고 살이되는 밑줄 쫙 양교수님
정연두, <수공기억>2008
노인어른들 살아온 이야기 들어보니
그땐 다 어려움이 있지~
나 미대나온 딸내미 엄마
맞아~어르신들은 저렇게 말씀하는거 참 좋아하시지.
그래, 어른들 말씀 잘 들어드려야겠어.
나이듦과 늙는 것에 대한
불편함과 불행하게 느끼는 것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거부할 수 없는 늙음과 주름살!
어떻게 받아들여하나?
그리고, 매일 매일 아름답게 살아야겠다.
앞으로 쭉~ ~현회장님
테마공간<Forget Me Not>2024
100년 살다가 죽은 배롱나무에
영혼을 불어놓은듯한 영상을 보며...
우리도 언젠가 자신의 역사를
누군가에게 이야기 하고 싶겠구나
에버그린 소녀소녀님
접기/펴기
세르히 카데나스 <70여년1>, <70여년2>
인생이 흘러가는 느낌을 받았어요.
남자얼굴에선 아빠가, 여자에선 엄마가,
그리고 늙어가는 내모습도ㅠㅠ
공감도 되고, 재미도 있네요.
왜 ? 이렇게 좋은 작품을 지하에 배치했지 ~이해가
서광 모찌 어무이
천경우<가장 아름다운> 2024
세상에서 가장 보고싶은
아름다운 사람의 얼굴을 떠올리며
종이위에 눈감고 그려낸 작품
&
관람객들이 제각각 그려낸 작품들을 보며
감탄!감탄
손재주가 없어 그려보지못했지만,,,,,,,,
넘달달 마카롱여사
서로 좋았던 장소, 미처 못본 작품 등을 알려주며
각자 감동의 여운을 갖고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눕니다.
다음 갈 곳이 기대 기대!!!
하지만,,,,
쉬지않고 계속내리는 비날씨에 부득이 다음일정이 취소!
식사와 티타임을 끝으로
아쉽지만, 다음을 기약하며
산방독서회 문화기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회원님들과 함께한 오늘! 이 시간 어떠셨는지요? 궁금하네요.
작품들도 좋았구, 비비작작면도 맛있었고, 똣똣한 한우맑은 곰탕도 베지근 했고, 항아리 티라미수도 엄청부드러웠지만,,,,,,,,,,,엉아들이랑 함께해서 참!!즐거웠어요...
(화순에 온지 3년차...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나들이 처음이걸랑요.)
짧지만 긴 여운이 남는
산방독서회
즐거운 문화기행소식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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