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만남

수국의  아름다움을 머릿속에 담고 목적지에 도착 반겨주는것은 무성힌 풀들 조금은 무서웠다.스틱을 툭툭 치면서 대병악 정상 정복 탁 트인 정상을 보면서  야호~~

이어 소병악으로 출~발 천남성이랑 망개가 많이 올라오고 있었다. 정상 정복후 내려오면서 망갱순이랑 꺾어서 먹고 고사리도 아주 쬐끔 꺾어서 내려왔다. 진경이가 맛있는 한라봉을 갖고와서  소병악 정상에서 냠냠~

다음날을 기약하면서 저녁 먹으러 고고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