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되고도  4월

골프장이 개장을 하고  첫모임으로

골프장에서  만났다

잔듸가  차암  이쁘다

몇개월을  쉬고  잔듸위에서니 

감회가  새롭다 

잔듸에 익숙하지 않아  적응을  해야하고

잔듸가  마르면  잘 굴러가는데

잔듸가 자라니  속도가 줄어든다 

오늘은  별소득없이  마무리 하려나  했더니

강회원이  B8홀에서 홀인원을

터트렸다고  환호성이 울린다

조가  갈려서  좀 멀리 있어  한 컷을 

잡지못해  아쉽지만

첫  슈팅부터  대박이다

세컨샷으로 이글도 나오고~~

버디도 나오고

오늘 성과는  요정도 ㅎ
시원한  슈팅을  한뒤는 

역시

즐거움으로행복함을  쟁취하지요~~

만보 이상으로 

오늘은  꿀잠이  되겠군요

  골프  마니아들로

만원이긴했지만요~~~

오늘도 행복만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