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새롭게 참여할 가족들과 첫 인사를 하고,

일요일에 동일리 포구 앞에 모여 해안가를 열심히 청소했습니다~

그리곤 금새 배가 고파져 동일리 포구 옆에 새로 생긴 식당에서 다함께 첫 점심도 즐겼지요~

식후엔 무조건 놀아야한다는 불문율,

오늘도 어김없이 지킵니다!!

오랜만에 날씨까지 좋아서 인근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랑 피구도 하면서 해가 질 때까지 맘껏 뛰어놀았어요.

물론 잠시 심심해질 때엔 마침 찾아온 물 때에 맞춰 바닷가에서 보말과 게, 거북손을 잡고놀다가 다시 놀기를 반복한건 안-비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