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걷기만하다 모처럼 편안하게 먹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치킨데이라고 하니 그런날도 있냐고 하시는데~~ 그냥 걸을락에서 치킨을 먹는날이라고 설명을 해드렸죠^^

16분이나 모였습니다.

원래는 더 많은데 미안해서 못나오신다고 ㅜㅜ

간장치킨, 양념치킨, 후라이드치킨, 닭발까지 알차게 먹었습니다.

치킨을 먹으며 일상을 이야기하다~ 오늘하루는 걷지못해 아쉬워하며 헤어졌답니다.

내일은 보건소주최로 카멜리아힐에 가서 걸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