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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이웃] 새로운 모임의 시작(차담차담)
관리자
2025-07-24 (목)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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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4월 5일 화요일
아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이 진행 중일 때입니다.
활동하고 있는 아이들 사진을 몇 장 찍은 후 강당밖으로 나왔습니다.
밖에는 아이들을 기다리시는 보호자분들이 계셨습니다.
아이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잠깐의 시간입니다. 아이들 중심으로 돌아갔을 하루 중 잠깐의 자신들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어머님들과 함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어떨까 생각이 듭니다.
같은 프로그램이기에 연령대가 비슷한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분들이기에 공감대가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지난주 화요일 첫 프로그램 당시 수눌음이라는 것에 대해 뜻을 밝히고, 함께 모임해보길 제안드렸습니다. 모두 긍정적인 반응입니다.
이번 주에는 5가지 모임방향을 제안드렸습니다.
(1) 오은영게임 영상을 보며 아이 성향을 나누는 모임
(2) 그저 수다만으로도 행복한 모임
(3) 뜨개질 및 만들기 모임
(4) 잠깐이지만 함께 외부활동하는 모임(걷기)
(5) 서로의 재능을 가지고 나누는 모임
이러한 모임들을 설명드리고 제안드렸습니다.
"어머 너무 좋아요. 뜨개질도 향초도 너무 좋아요. 사실 쌍둥이 키우면서 아무것도 못했거든요. 뭐든 다 좋아요."
적극적인 어머님께서 먼저 말을 꺼내십니다.
다른 분들도 고민하십니다. 고민 끝에 결정된 것은 바로 (2) 수다모임입니다.
"그냥 이 시간 자체가 너무 좋아요."
"그냥 이야기만 나눠도 좋습니다."
함께 차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 모임으로 결정했습니다.
앞으로 어머님들과의 관계 안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고갈지 기대됩니다.
내가만든이웃 사업의 가장 큰 장점은 유연함과 느슨함입니다.
언제 어디서든 새로운 모임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있던 모임도 사라지기도 합니다.
사람이 사는 것은 예측할 수 없습니다. 당연한 것입니다. 사회복지사의 다양한 제안들 속에서 관계가 생겨나고, 이웃이 많아지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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