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중 6개월이 지나고

9월을 보내면서

3개월 남은 시간을 생각해봅니다.

1년 계획을 세우고

얼마나 실천했는지

되돌아보고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얼마나 유익하게

보낼것인지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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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5주년을 맞이하는

대평리 해녀공연무대 20회중

19회에 무대에 올라 가서

다시한번 20회에 요청받고 무대에 올라가서

열심히 연습한 곡을

연주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해녀삼춘들과의 대평리밴드부와의

그리고 그날 초대손님들과의

인연을 소중하게 생각하면서

감사한마음도 이렇게 다시 전해 봅니다.

모두모두 9월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ㅎㅎㅎㅎ

짝짝짝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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