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를 못해도 관심을 가지고 있거나 낚시를 이웃과 함께 해보고 싶은 참여자들이 모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준혁, 한결, 경보, 아이를 키우고 계시는 은서어머님 참여했습니다.

김명수, 신경순어르신 내외 분은 시간이 되지 않아 함께 하지 못했습니다.



모슬포 바닷가에서 아버지, 삼촌, 가족과 함께 물고기 잡은 추억이 있고 낚시대도 찾아보면 한 두개 있을 거 같습니다. 어깨넘어로 낚시하는 것 많이 봐왔고 몇 번 해보면 잘 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모슬포에 좋은 포인트가 많습니다. 기대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모임운영할 지 의논했습니다.



1. 월 1회 낚시 모임을 진행합니다. 아직 낚시에 능숙하지 못하니 참여하는 어른들께 잘배우면 좋겠습니다.

2. 월 정기낚시모임에 가족, 이웃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낚시 날짜를 공개해서 단체로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3. 낚시용품은 그때 그때 빌려씁니다. 비싼 장비를 구입하지 않습니다. 있는대로 요령껏 해봅니다.

4. 준비팀 운영하면 좋겠습니다. 시간이 맞는 분들과 미리 월 낚시 모임을 준비합니다.

5. 낚시모임 일지와 출석부는 대표가 작성합니다. 게시판에 사진과 소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