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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이웃] 시간을 낚고 정을 엮는 낚시준비모임_(내일은 낚시왕)

관리자 2025-03-31 (월) 14:31 2일전 1  




#마을모임 "내일은낚시왕" #"3월정기활동 3/23(토)" #"이웃과 함께 낚시 하실 분들 오세요."



회원 몇 분이 사전모임에 참석하지 못하셔서 회의결과를 전화로 안내해드렸습니다.

매월 정기모임은 중학생 준혁, 한결, 경보와 직장에 다니는 분들을 위해 토요일에 진행합니다.

토요일 시간이 되시는 가족, 이웃, 친구 함께 해도 좋겠습니다.



낚시에 대해 잘 모르고 어디가면 좋을 지 모르니 마을모임에 참여하는 김명수,신경순어르신내외 분께 전화로 의논드렸습니다.

그리고 3월 정기활동이 잘 진행 될 수 있게 준비팀으로 함께 해주십사 부탁드렸습니다.



흔쾌히 허락해주셔서 그 다음 날인 오늘 복지관에서 처음으로 인사드렸습니다.

낚시경험, 장비, 앞으로 기대에 대해서 여쭤보기도하고 답해드렸습니다.

작년 말에 제주에 오셔서 적적하시기도 하고 젊었을 때 민물낚시는 여러 번 다녀오셨다고 합니다.

다행입니다. 어르신께 여러가지 묻고 의논드렸습니다.



모슬포바다를 보기 전에 이렇다 정하기 어렵습니다. 오늘은 가볍게 낚시하러 갑니다.

낚시대와 바구니는 중학생 준혁이 집에서 빌렸습니다.

평소에 보아두었던 동일리포구로 안내해드렸습니다. 동일리포구는 산책길이어서 자주 다니는데 낚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새우미끼 달아 바다로 던져 넣습니다. 파도가 출렁거리고 찌도 춤을 춥니다.

찌 몇개 바위에 걸려 떼어 버리고 빈손입니다. 물고기가 호락호락 하지 않네요



"오늘 집을 나서면서 반찬거리 몇 마리 잡겠다 다짐했는데 아쉽네..하고 허허허 웃으셨습니다."



복지관 돌아와서 관장님, 직원들께 어르신 내외분 소개해드렸습니다. 응원받았습니다.



다음주 목요일에 다시 한번 준비팀 활동해주시겠다 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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