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금요일 이틀동안 도자기 핸드 페인팅 체험을 해서 따로 걷기는 안했습니다.

이틀쉬고 걸으려하니 걸을건지 안걸을건지~ 걱정들이 되셨나봅니다.

10분전에 걸을거냐고 묻는 전화에 몸에 기합넣고 일어나 부지런히 리사무실로 갔습니다.

벚꽃이 너무 아름답고 예쁜데~~  얼마지나지 않아 떨어질 생각을 하니 다들 아까워서 그냥 바라보기만 했습니다.

오늘은 다시 고바치 코스로 돌아봅니다.

걸을수 있어서~ 참 소중한 시간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오늘의 이 시간은~ 힘겨울때 돌아보며 힘을 낼수 있는~~ 무릉2리 걸을락 주민분들에게 그런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