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우명률은 1주일전 10일에 문자로 활동 일자 문자로 보냈다.

재차 13일에는 직접 전화로 알림하였다. 2인은 밭일과 가사로 불참을 알려 왔다.

다음 달에는 반드시 참여 하겠다고 하였다.

16일 당일엔 5명이 정각에 추사관 앞에서 몽고 바로 추사 김정희 선생이 유배 살았던 유배의 땅으로 들어가 보았다.

처음 살았던 초가집은 초라한 초가집에서 좁디좁은 방 하나 뿐이었는데 대정지역의 갑부인 강도순의 배려로 현재의 집에서 유배 생활을 하였다고 함.

집은 3채 인데 안집은 집주인이 살고 박거리와 모거리는 추사를 찾아온 학생들을 위하여 직접 마주 앉아

학문을 가르쳤었다고함.

매일매일 찾아오는 학생들에게 학문을 가르치면서도 꾸준히하게 서예글씨를 쓰고 새로운 추사체를 만들었다.

추사의 제자인 이상적은 스승을 위하여 중국 청나라에 가서 값지고, 아무나 구할 수 없는 귀중한 수많은 책들을 제주 대정으로 보내왔다.

우리 지킴이 회원 모두는 추사 선생의 삶을 되새기면서 추사 선생님에 대한 감사와 현장에서 자세한 안내와 해설을 해주신 문화관광 해설사 선생님에게 고마움을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