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주산지의 최고 농번기인 탓에 이번 나들이 행사가 취소될 뻔 했다가

느즈막에 신청률이 상승돼 간신히 버스구해져서 진행하게 됐다.

회원분들이 출발시간 9시 잘 지켜주셔서 늦지않게 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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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10분쯤 절물도착 시원한 삼나무숲에서 1시간 반쯤 탄방하시며 힐링을 만끽 후 11시30분 승차!

12시 15분쯤 식당도착 꿀맛같은 식사 후 1시30분 쯤 다시 노루생태 관람원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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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락한 서식지에서 평화롭게 노니는 노루들이 참 귀엽고 신기했다.

1시간반쯤 안전한 산책을 즐기시며 어느 정각에선 잠시 흥겹게 여흥도 즐기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