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현 성 지킴이 활동을 8월 6일 봉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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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6시지만 폭염으로 무척이나 뜨겁게 느끼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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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회원들이 마니 나와서인지 추사어른님도 붓을 들고

우리들을 반깁니다

주변은 푸른하늘 빛으로  싱그럽고 휴지봉지와 집게를 들고

주변을 정리하다보니 대정현이 보물처럼느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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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를 한다는 것에 보람을 느끼는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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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 여러분 수고하셨고요

무더위 잘 이기시고  국화가 피는 가을에 뵙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