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마을도서관에서 양말목이라는 공예를 접하고 발매트를 만들었던 것이
너무 좋아서 “요술손”이라는 모임을 만들어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오늘 “요술손” 3월 첫 모임을 가졌으며 수다떨면서 양말목을 가지고 귀엽고
깜찍한 돌고래 롤휴지케이스 만들었는데 다들 너무 귀여운거 아니냐고 ^^
즐겁에 웃고 떠들며 만드느라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다들 바쁜삶을 살아가느라 동네에 살면서 소소한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이 모임을 통해서 정기적으로 모여 담소도 나눌수 있게되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