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동아리활동 사업설명회 후 20명의 회원이 생겼습니다

꽃이 떨어지기 전에 나들이 다녀오면 좋겠다 싶어 어르신 기획단과 사전회의 했습니다.

고윤덕 어르신께서 회원들께 다 연락하고 4월 나들이 장소 정하시고 식사장소 추천해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들이 당일 어르신들 다 모이셔서 '매타버스'에 탑승했습니다.

이번 모임 때는 만원 씩 각출해서 식사비 하기로 정하셨습니다.

회비 걷고 관리하는 일도 기획단이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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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에서 40분 거리에 있는 '서귀포치유의 숲'으로 출발했습니다.

창 밖 넘어 풍경 구경했습니다. 벚꽃, 유채꽃, 조랑말 멀리 범섬도 보였습니다.

치유의 숲에 미리 예약해둬서 입장하고 데크로 조성된 길 따라 걸었습니다.

평상에 앉아서 어르신께서 준비해온 딸기쥬스, 커피 나눠마셨습니다.

삼삼오오 함께 걷고 이야기 나누시는 모습이 정다웠습니다.

잘 걷고 맛있는 한식뷔페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고윤덕 어르신께서 직원들 식사비 다 계산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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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매타버스 진행을 위해 강창유어르신께서 기획단으로 활동해주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