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에 뜨개질을 하기 위해 다시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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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작품인 수세미를 만들면서 친목을 도모했는데요.

바늘을 처음 잡아보는 저는 사슬뜨기라는 것도 처음 해 봤고 수세미도 처음 만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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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있는 언니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첫 작품을 만들었고 이제 다음 과제를 향해 다시 도전해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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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것부터 시작하여 더 큰 것으로.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하리라는 글귀처럼 더 좋은 작품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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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주신 우리 실력파 언니들께 감사드리며

맛난 간식 준비해 주신 언니와 친구에게 또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