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 초여름 길목 동안 로봇창작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2월 20일(토)~6월 26일(토)  매주 토요일 총 19회기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로봇 만들었습니다.

회차가 거듭할수록 어려운 작업들을 하였지만 그때마다 잘 이해하고 따라와 주었습니다.

강사님께서 저학년 친구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영상을 적극 활용하였고 아이들이 집중하여 들었습니다.
고학년은 더 심오한(?) 로봇의 세계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자리에 앉아서 활동범위가 좁았지만 다른 친구들의 작품을 볼때는 진지하고 야무진 태도로 보았습니다. 

로봇에 대한 기본 개념와 원리를 익히고 로봇을 직접 조립하고 만들어 보며
일상생활에서 로봇이 활용되는 영상 교육을 통해 조금더 친숙하게 다가갔습니다.

다양한 로봇 만들기를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앞으로 미래에 대한 세상을 상상해 보았습니다.
열심히 활동해 준 아이들을 응원합니다.
다양한 경험을 응원합니다.
서로의 작품을 칭찬해 주고 감상해 주어 고맙습니다.


# 체스교실 시작합니다.

5월 1일(토)~6월 26일(토) 매주 토요일 총 9회기 체스교실을 진행하였습니다.
저학년, 고학년으로 나누어 진행하였습니다.

제주도내 체스강사님으로 활동하고 계시는 분들이 몇분 안되는 가운데

복지관 근처에 거주 하고 계신 강사님 덕분에 복지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본업도 가지고 계셨는데 일정을 조정해 주셔서 감사하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집중력있게 몰입하고 다양한 상황을 생각해야 하는 체스~~

영화 '퀸즈 캠빗'과
유 퀴즈 온 더 블럭 TV프로그램에 최연소 국가대표 김유빈양이  소개되면서
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던 시기이기도 합니다.

2명이 짝이되어 대결을 펼쳤던 시간~~
용어가 조금 생소하고 배울것이 많았던 시간~~

집에서 부모님과 할 수 있는 좋은 놀이가 될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체스를 배워보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