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당담다 4차모임 입니다.

이번에는 '신도포구' 를 다녀왔어요.

​

신도포구에 도착하니 파란바다와 하늘이

너무 이뻤어요.

​

그러나 겉으로 깨끗해 보이는 것과 달리 돌 사이 사이

쓰레기 많이 나와 마음이 아팠어요...

​

태풍이 지나간 후 멀리서 보이는 바다는 이쁘지만

돌 사이 사이에  빼지못한 쓰레기들은 바다로 흘러가

바다가 아프겠구나..라는 생각을 하며 아이들과

열심히  쓰레기를 주웠습니다.

​

더 많은 쓰레기를 담지는 못 해서 많은 아쉬움이 많은 하루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