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청소년 모임 진행했습니다.

오늘은 초등학교에 다니는 승현이가 새로 참여했습니다.

승현이가 낚시를 좋아해서 한 번 참여해 보라고 초대했습니다.

청소년 모임은 낚시에 관심있는 청소년이 쉽게 들어왔다 나갈 수 있는 모임입니다. 느슷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결, 경보가 새로온 승현이 반갑게 맞아주고 오늘 할일에 대해 설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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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투브에서 '구멍낚시' 영상에 대해 찾아보고 직접 해보자고 했습니다.

영상 보며 어떻게 해야할 지 의논했습니다. 구멍낚시 영상을 보니 갯바위 구멍에 짧은 낚시대를 드리워 물고기를

잡는 것인데 쉬워보이기도 하고 장소만 잘 찾으면 낚을 수 있어 보였습니다.

충분히 보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미리 자료 찾아보고 함께 의논하고 준비하면 어떤 일이든 해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청소년 낚시활동 청소년이 스스로 이루었다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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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결이는 낚시대 정비하고 승현이와 경보는 점심 준비했습니다.

직접 준비한 점심 맛있게 먹고 설거지까지 깨끗히 했습니다. 

자주 가는 반도낚시점에 가서 한결이 오천원, 경보 3천원 내서 지렁이, 새우, 낚시 바늘 구입했습니다.

갯바위에 가서 구멍낚시 할만한 곳 찾아봤습니다. 여러 곳 다니며 살펴봤는데 물 때가 썰물이어서 물이 별로 없습니다.

지난 번 어르신낚시모임했던 곳으로 옮겼습니다. 처음 온 승현이가 물고기 잡았습니다. 아주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승현이 낚시바늘에 지렁이 미끼달고 잡은 물고기 떼는 일을 한결이가 도와줬습니다. 고맙습니다.

자연그대로를 형들과 하루 잘 누렸습니다. 형, 동생, 친구가 서로 어울리게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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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낚시 선생님 필요합니다.

마을 어르신이 선생님이 되실 수 있도록 주선합니다.  어르신의 경험, 지식, 기술을 배울 수 있습니다.

청소년 낚시활동에 고윤덕어르신을 선생님으로 모실려고 합니다.

오시면 낚시 알려주시고 잡은 물고기 회 떠주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