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낚시모임] 7월 활동, 매운탕, 생선조림 해먹었습니다. 웃음이 넘칩니다. > 복지관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회원가입
로그인
분류열기
카테고리닫기
복지관소개
하위분류
운영법인
인사말
미션과비전
연혁
조직도/직원현황
시설안내
오시는길
기관방문신청
사업소개
하위분류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조직화기능
운영지원
특화사업
복지관소식
하위분류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공유공간한누리
후원•자원봉사
하위분류
후원안내
자원봉사안내
나눔이야기
소통공간
하위분류
주민게시판
의견을듣습니다
자료실
직원자료실
복지관소식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복지관이야기
> 복지관소식 >
복지관이야기
[내가만든이웃] [어르신낚시모임] 7월 활동, 매운탕, 생선조림 해먹었습니다. 웃음이 넘칩니다.
관리자
2025-07-23 (수) 16:45
4일전
2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김태권 어르신께서 밭에서 직접 기른 수박을 냉장고에 넣었다가 시원하게 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수박이 설탕처럼 달고 맛있습니다. 무더위가 아침부터 기승을 부리는데 시원한 수박 입에 넣으니 힘이납니다.
수박과 함께 밭에서 수확한 고추, 호박, 상추, 오이를 씻어서 가지고 오셨습니다.
오늘 해 먹을 매운탕에 넣어 먹을 거 생각하니 기대가 됩니다.
어르신들께서 그 맘 씀씀이에 감탄 하셨습니다.
낚시에 쓸 지렁이, 바늘 고윤덕 회장님께서 준비하셨습니다.
가파도 마라도에 화물을 나르는 화물선이 정박해 있어서 배위에서 낚시할 수 있도록 문영선 어르신이 부탁했습니다.
허락받고 배에 올라 낚시했습니다. 오늘도 선상 낚시입니다.
낚시대 없는 회원들께 낚시대 빌려주셨습니다. 큰 물고기는 없어도 작은 어랭이 많이 잡았습니다.
고윤덕 어르신께서 출항했다 돌아오는 배에 가서 매운탕에 넣을 벤자리 사오셨습니다.
오늘 점심식사는 벤자리매운탕, 어랭이조림, 회 를 메뉴로 정했습니다.
바닷가가 내려다 보이는 등대 그늘에 모여 음식준비했습니다.
홍재병어르신께서 오늘 요리사 역할 자임하셨습니다.
손질한 물고기에 양념넣고 물 조금 넣어 조림해서 먹었습니다. 국물이 짭조릅해서 밥 비벼 먹었습니다.
회원분들이 맛있다고 칭찬이 자자합니다.
매운탕은 된장풀어 팔팔 끓인 물에 손질한 벤자리넣고 호박, 매운고추 넣어서 간 맞추셨습니다.
국물맛이 깊고 고기 살이 단백하고 맛있었습니다.
함께 먹을 밥을 맛있게 지어오신 손수인 총무님, 김치 챙겨오신 이송애 어르신 고맙습니다.
맛있는 거 보니 관장님 오셔서 함께 먹으면 좋겠다 하셔서 관장님 초대했습니다.
마음 맞는 분들이 함께 하시니 분위기가 좋습니다.
분위기를 살려 노래부르라고 서로 청했습니다. 강창유 어르신께서 옛 노래 부르셨습니다.
다음에는 햇살을 막을 차광막 가지고 오겠다고 하셨습니다.
7월 낚시활동도 이웃과 함께 낚시하고 맛있는 음식해서 오래 도록 먹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낚시 마치고 매운탕 끓여먹는 거 꿈꿔왔는데 소원을 이뤘습니다.
여가활동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스스로 이루도록 도왔습니다. 어울려 재미있게 누렸습니다.
고맙습니다.
코멘트입력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비밀글
입력
특수문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23(하모리 1191-1)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TEL : 064) 792-0164 / FAX : 064) 794-0165 / E-mail : seobu2017@naver.com
COPYRIGHT(C) 2019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