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6일 세계 오존층 보호의 날을 맞아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신도 2리 마을 해안가 줍깅 활동을 하였습니다.

해안가를 다니니 구석구석 쓰레기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쓰레기봉투 한가득 채워고 분리수거장에 가서 정리 후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활동을 마치고 돌아 오는 길 하늘에 무지개를 만났습니다.

쓰레기를 줍느라 힘들었지만 무지개를 보니 마치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 같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무지개를 보며 오늘 활동에 대한 소감도 나누었습니다.

 

"성취감도 있고 재밌어요."

 

"재밌어요! 바닷가가 깨끗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활동하니 뿌듯해요”

 

쓰레기 줍깅 봉사하러 가자고 했을 때 반응이 '더울 것 같다'. '바닷가는 싫다' 등 반응이 썩 좋지 않았었는데

 

막상 활동하고 뿌듯 해 하는 하는 모습을 보니 친구들이 대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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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사랑하는 공통된 마음이 있었기에 가치아트 다섯 번째 모임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