엥그리다-네 번째 모임 > 복지관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메뉴
회원가입
로그인
분류열기
카테고리닫기
복지관소개
하위분류
운영법인
인사말
미션과비전
연혁
조직도/직원현황
시설안내
오시는길
기관방문신청
사업소개
하위분류
사례관리기능
서비스제공기능
지역조직화기능
운영지원
특화사업
복지관소식
하위분류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공유공간한누리
후원•자원봉사
하위분류
후원안내
자원봉사안내
나눔이야기
소통공간
하위분류
주민게시판
의견을듣습니다
자료실
직원자료실
복지관소식
공지사항
복지관이야기
보도자료
공간운영
실습안내
대관신청 안내
복지관이야기
> 복지관소식 >
복지관이야기
[내가만든이웃] 엥그리다-네 번째 모임
관리자
2025-07-23 (수) 17:01
4일전
3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지난 엥그리다 모임에서 네 번째 모임에는 가을 나들이를 가기로 하였으나 일정이 변경되어 가을 나들이는
다음으로 잠시 미뤄두고 오늘 모임에서는 어르신들이 직접 공유공간 한누리 카페 공간을 꾸며 보기로 하였습니다.
모임 약속 시간에 맞춰 운매 어르신께서 제일 먼저 오셨습니다.
카페 공간을 어떻게 꾸밀지 이야기 나누고 나뭇잎 접는 방법을 알려 드렸습니다.
운매 어르신과 색종이로 나뭇잎을 접고 있으니 원옥 어르신, 파자 어르신, 경자 어르신 모두 함께 모였습니다.
스케치북에 나무 기둥 그림을 그리고 색종이로 알록달록 나뭇잎을 접다 보니
점심시간이 훌쩍 지나 점심 식사 후 다시 2차 작업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어르신들과 근처 식당에서 식사 후
공유공간에 모여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색종이를 접다 보니 나뭇잎이 수북히 쌓였습니다.
벽면에 구도를 잡고 나뭇잎을 하나하나 붙이는데도 어르신들께서
'이쪽이 빈 것 같다'
‘저 쪽에다 더 붙어라’
‘빨간 나뭇잎 사이에도 하나 더 붙어야 할 것 같다.’
‘너무 윗 쪽으로만 붙이지 말고 옆으로 흘려 내리듯이 붙이면 더 낳을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주체가 되어 서로 의견도 나누고 적극적이십니다.
그렇게 나뭇잎을 하나하나 붙이다 보니 멋진 나무 한그루가 완성되었습니다.
'집에 있으면 뭐 해 나오서 얘기도 나누고 이런거 만들고 꾸미니 얼마나 좋은지 몰라'
'내가 했지만 너무 이쁘게 잘 됬어, 기분 좋다'
'여기 와서 볼 때마다 나도 기분 좋을 것 같다 고마워'
'재미있었어 다음에 또 만나자'
어르신들이 자주 이용하는 공간을 직접 협동하여 꾸미니 어르신들 모두 뿌듯해 하시고 자부심도 넘치십니다.
어르신들께서 힘드신데도 오랜시간 공유공간을 꾸며 주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을 보니 저절로 기분이 좋아집니다.
엥그리다 모임 어르신들 모두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코멘트입력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자동등록방지
숫자음성듣기
새로고침
자동등록방지 숫자를 순서대로 입력하세요.
비밀글
입력
특수문자
이전글
다음글
목록
답변
글쓰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신영로 23(하모리 1191-1)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TEL : 064) 792-0164 / FAX : 064) 794-0165 / E-mail : seobu2017@naver.com
COPYRIGHT(C) 2019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상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