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걸을락도 어김없이 출발합니다.

평지동 코스에서 이제는 구시흘못을 지나 소공원에서 운동기구로 몸을 풀고 인향동 몽쿠실낭 아래 정자에서 잠시 쉬었다가 마무리를 합니다.

걸음수가 많이 나오지 않아 구시흘못은 2바퀴를 돕니다.

마늘철이 되면 걷는분이 줄긴 하겠지만 요즘은 최고로 모이십니다.

말하는것도, 걷는것도 너무 너무 좋다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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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옥춘 김정희 김옥산 윤순여 조창숙 춘자언니두분 윤미옥 김민자 공미숙  김제완 김향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