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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이웃] 어깨동무 탁구치기"기본에 충실"
관리자
2025-07-23 (수) 14:54
5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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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탁구치기
[3월13일 사전모임]
어깨동무 탁구치기 첫 사전모임을 가졌습니다.
어머님과 같이 참석하는 아이들이 모여서 일정을 조율 했습니다.
다들 학원끝나는 시간이 제각각이라서 일정을 맞추는데 조금 힘이 들었습니다.
마침내 한아이가 양보를 해서 합의점을 찾았고 매주 수요일 4시30분부터 한시간 활동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고 프로그램 시작 일정은 제가 따로 공지를 해드리겠다고 말씀을 드리고
첫 모임을 이렇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4월12일 알아보다.]
저희복지관에는 실버탁구동아리팀이 있습니다.
지역에 있는 탁구에 관심 있어서는 노인분들이 모여서 탁구경기를 하고 이웃들과 관계를 맺는 동아리 모임입니다.
마침 오늘 동아리 모임이 있는 날이라서 만나 뵙고 아아들에게 정기적으로 탁구를 가르쳐 줄 수 있는지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들께 여쭈어보니 아이들은 기초부터 배워야 돼서 우리 실력으로는 안된다고 정중히 거절 하셨습니다.
그러자 한 어르신께서 학생때 도대표까지 했던 분을 소개 해주셨습니다.
지금 연락처를 가지고 있지 않아 연락처를 알아본 후 알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4월17일 첫 만남 그리고 첫 수업]
마침내기다리던 연락처를 받아서 바로 전화를 드렸습니다.
김문택어르신께 저희 어린이 탁구에 대해 설명을 간략하게 드린 후 내일 만나서 자세한 이야기를 나눌 것을 약속을 잡고 전화 통화를 마루리 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전화 한통이 사무실로 왔습니다.
김문택어르신께서 지금 시간이 괜찮으니 내일 만나지 말고 지금 만날 수 있냐고 하셨습니다.
저는 괜찮다고 말씀을 드린 후 복지관에 오시면 2층사무실로 오시면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르신이 바로오셔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선생님 혹시 한달에 한번만 아이들 가르쳐 줄 수 있으세요?”
“난 시간 많으니깐 매주 와도 상관 없어”
“정말요 그럼 저희야 감사하죠”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4층에 있는 탁구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탁구실에서 아시는분이 탁구를 치고 계셔서 그분과 이야기를 나누셨습니다.
“예전부터 우리 선생님을 탁구선생님으로 모실려고 했다 그런데 다른 선생님이 이미 섭외 되었다고..”
“아 진짜요?”
“그래도 선생님이 이렇게 복지관을 위해서 도와준다고 하니 내가 대신 뿌듯하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후 선생님은 저에게 오늘 수업이 몇시 부터인지 물어 보았습니다.
“오늘 수업은 오후4시30분부터 시작해요 선생님”
“그럼 시간이 남았으니깐 집에가서 옷갈아입고 다시 올게”
“네 그럼 있다가 수업시간에 뵙겠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탁구수업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선생님은 미리 오셔서 아이들과 탁구실에 있는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선생님을 소개 해드렸습니다.
“애들아 오늘부터 우리에게 탁구를 가르쳐주실 김문택선생님이셔”
“안녕하세요 선생님”
짧은 인사를 한 후 아이들은 각자 아이들의 실력을 확인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의 모습을 보시더니 기초부터 다시 시작을 해야겠다고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기초동작을 가르쳐 주고 지켜보았습니다. 한동작 한동작씩 아이들에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어느 덧 수업 마무리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아이들은 선생님에게 인사를 드린 후 아이들은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전 선생님에게 오늘 수업 어떻셨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선생님 오늘 수업 어떻셨어요?”
“좋은 시간이였지. 지금 아이들은 공치는거만 좋아하는게 보이는데 기초부터 잡아주면 금방습득할 거야”
“정말요 다행이네요”
선생님과 짧은 이야기를 나눈 후 선생님은 다음주에 일정이 있어서 못오신다고 말하였습니다.
오늘 이렇게 어깨동무탁구치기 첫 수업을 이렇게 마무리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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