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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이웃] [낚시동아리] 첫모임 자리회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관리자
2025-07-23 (수) 15:15
6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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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덕 어르신과 함께 낚시모임 하기 전에 낚시용품점에 가서 새우,갯지렁이,바늘,줄 따위를 샀습니다.
어르신께서 잡으려는 어종에 맡게 잘 살펴서 필요한 물품 고르셨습니다.
어르신께서 알아서 재료 준비해주시니 든든했습니다.
낚시모임 잘 이루고자 하는 시간 내서 준비해주시는 고윤덕 어르신 고맙습니다.
다음날 5월 어르신낚시모임 정기출조를 위해 모이셨습니다.
낚시대, 장봐오신물품, 집에서 준비하신 밥, 초장 역할 나눠서 준비해오셨습니다.
앞 바다에서 갯바위 고망낚시 하려고 갔는데 물 때가 맞지 않고 물이 많습니다.
"물이 막 빠지기 시작해서 기다리려면 한 두시간 걸릴 거 같으니 다른 곳으로 옮기자"
어르신들 끼리 이야기 나누시고 운진항 맞은 편 방파제로 옮겼습니다.
바다속을 들여다 보니 큰 숭어 떼, 작은 물고기들이 왔다갔다 합니다
낚시대 펴서 어제 사온 낚시줄, 바늘 달고 미끼 달아서 바다로 던졌습니다.
곧 맥쉬, 어랭이 같이 제주앞바다에 많이 있는 물고기들이 올라왔습니다.
"오랜만에 낚시대 폈는데 잘 잡힌다. 좋다"
고윤덕 어르신께서 자릿배 들어오는지 살피시다가 항으로 가셨습니다.
조금 있다가 자리 사가지고 오셔서 자리 손질 시작하셨습니다.
어르신 참 손질 잘하십니다. 문영선어르신, 손수인 어르신 옆에 오셔서 거드셨습니다.
"고윤덕 어르신 젊었을 때 낚시배 몰고 생활하셔서 이런 거 잘한다고..낚시배로 자녀들 잘 키우시고 두 내외 행복하게 지내신다" 고 하셨습니다. 고윤덕 어르신 잘하셨고 좋아하셨던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낚시 고수신 걸 알게 되어서 참 반가웠습니다.
"청소년낚시 할때 도와줄께요. 회 뜨거나 낚시하는 거 봐줄 수 있어요. "
제안에 감사했고 청소년들 참 좋아하겠다 생각했습니다.
자리 손질 마치고 다 같이 모여 자리회 맛있게 먹었습니다.
압력 밭솥으로 윤기흐르는 흰 쌀밥에 완두콩 들어 있는 밥 맛 좋다고 여러 어르신들 칭찬하셨습니다.
좀 늦게 오인수 어르신 합석하셔서 자리회 맛있게 드셨습니다. 늦게 온게 미안하다며 만원 회비와 만원 찬조금 주셨습니다.
" 다음 모임 때는 천막을 마을에서 빌려오거나 차광막을 치는게 좋겠다."
"고망낚시 하기에 물이 많았는데 다음에는 썰물때 보고 낚시 날짜 정하자"
다음 모임에 대한 기대로 잘 준비해보자고 이야기하셨습니다.
모임 마치고 손수인 어르신께서 사용한 회비내역 나누시고 도움주신 여러 분들께 감사인사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어릴 적이야기 해녀어머니 둔 자녀로서의 추억 나눠주셔서 정감있었습니다.
맛있는 식사, 살아있는 자리회 배에서 사오셔서 직접 비닐 손질, 지느러미 손질 하셔서 먹기 좋게 썰어주시고 준비해온 쌈장, 양파에 맛있게 먹게 도와주신 고윤덕 어르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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