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수눌음육아나눔터!
1월부터 12월까지 아이들이 수눌음육아나눔터에서 어떤 추억을 만들었는지 소개합니다.

1. 놀이체육
"선생님, 놀이선생님 언제와여?"

"오늘은 무슨 놀이해요?"

아이들의 뛰는 소리가 강당을 울리는 놀이체육! 넓은 강당에서 친구들과 뛰다보면 어느새 얼굴에 땀이 가득 맺힌 아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_____^ 친구와 함께 할 수 있어서 더욱 즐거웠던 놀이체육이었습니다.

​2. 아동미술
아이들의 창의력을 볼 수 있었던 아동미술!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다양한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자석, 책갈피, 열쇠고리 등 수많은 미술활동을 했습니다. 같은 재료를 주어도 아이들은 각자의 개성과 창의성을 발휘하여 특색있는 작품을 만들어주었습니다. 친구와 함께 만들고, 만든 작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던 아동미술이었습니다.

3. 오감놀이
24개월~48개월 아이들과 함께 했던 오감놀이!

오감놀이에서는 아이들이 오감을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놀이를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커피, 옥수수, 물감 등을 놀이를 통해서 경험을 하니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더욱이 부모님과 함께 하니 아이들이 더욱 즐거웠던것 같습니다. ^_^
수눌음육아나눔터를 통해 지역의 여러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아이들이 즐거워하고 오고싶어지는 수눌음육아나눔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수눌음육아나눔터에서 친구들과 함께 재미있게 놀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