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모임은 봉사활동으로 마을 어르신들께 드릴 꽃도어벨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에 달아두면 집에 손님이 오는지 알수가 있어요.

손님이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예쁜 종소리가 나면서 알려주기 때문입니다.

동네 어르신들에게 다 드릴수 있게 수량을 넉넉히 만들어야 해서 바쁘게 손도 놀리고 얘기도 나누는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다음달 모임에는 오늘 만들어 놓은 꽃에 도어벨을 달고 예쁘게 정리해서 포장후 노인회관에 전달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