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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만든이웃] 2025년 "핸드 니팅 동아리"

관리자 2025-07-24 (목) 13:16 3일전 4  








#모임 준비

 

동아리 회장과 함께 첫날 어떻게 활동을 진행할지 의논하였습니다.

처음 만나는 날이기에 인사도 하고, 만들기 활동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다음 회차부터는 동아리원분들과 함께 의논하고자 합니다.

 

동아리 회장과 만들기 자료를 찾으며 무엇을 뜨면 좋을지 결정했습니다.

“작은 열쇠고리, 큰 가방, 작은 가방, 목도리 만들기를 하고 싶은데,,, 눈 시력이 좋지 않은 분도 있으니깐 작은 가방을 만들어보기로 해요.”

 

동아리 회장과 함께 첫 모임 일정에 대해 3안을 정한 후, ‘핸드 니팅’ 동아리를 신청해 주신 분들께 연락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핸드 니팅 동아리 회장입니다. 다음 주 월요일 오후 2시에 하려고 하는데 괜찮으신가요?”

모두 월요일 오후 2시가 좋다고 해주셨습니다.



동아리 진행을 위해 회장은 장소 대관 신청을 했습니다.

 

첫 회기 재료는 동아리 예산으로 구매하기로 합니다.

 

“실은 250g 핸드 니팅실을 사야 해요. 색깔은 회색, 초록색, 보라색, 아이보리색,

파란색 등이 있어요. 저는 회색이 마음에 들어요. ”

 

담당자는 재료를 구비해놓기로 하였습니다.

 

#모임 진행

 

월요일 오후 2시에 4층 소회의실에서 모였습니다.

 

동아리 회장, 신규 회원분, 사회복지사 세 명이 모여 인사를 나누고 모임을 시작했습니다. 신규 회원 두 분인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시지 못했습니다.

 

카카오톡 단체 톡 방을 활용하여 동아리 일정 및 활동 내용을 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예산의 한정성을 고려하여 재료 구입 시, 3천 원은 자부담을 하기로 하였습니다.

 

유튜브 영상을 보며 ‘가방 뜨기’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각자가 원하는 색상을 선택하여 만들기를 진행합니다.

1시간 동안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각자의 속도에 맞추어 진행합니다.

 

가방 뜨기가 익숙지 않아, 생각보다 어려웠습니다.

 

만들지 못한 것은 집에 가서 만들어보기로 합니다.

 

다음 모임 때는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참여 소감

(동아리 회장) “첫 모임이어서 떨렸어요. 만들기를 하다 보니 집중력이 올라갔었어요. 문제는 방법이 조금 어려웠어요.”

(지역주민)“손으로 직접 뜨는 것 말고도 바늘과 실을 이용하여 뜨개질을 해보고 싶어요. ”

(담당자) “만들기가 익숙하지 않아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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