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잠시 양말목으로 냄비받침 만들다가 처음으로 밖에서 저녁 식사자리를 가져보았습니다. 항상 도서관에서 뭔가 만들기만 했었는데 다같이 외부에서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네요. 한동안 못나오신 분도 참석해 주셔서 너무 반가웠고 다들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앞으로 종종 이렇게 시간도 가져보는 것도 좋겠다는 의견들도 있으셔서 다음에 기회봐서 또 즐거운 시간 가져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