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폭우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서광서리 어르신 약 50명이 참석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 운영을 통해 찾아오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덕면 맞춤형복지팀과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복지 혜택 안내 및 상담을, 제주의료원에서는 한방서비스 진료를, 서귀포시종합재가센터에서는 맞춤형돌봄 서비스 안내 및 상담을, 서귀포시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는 노인학대 상담사업 안내 및 복지 서비스를 소개했다.
통합복지하나로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복지 상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합적인 욕구에 맞는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각 마을을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