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사회복지관협회(회장 윤두호)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석건)은 17일 가파도에서 '찾아가는 이동복지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주보호관찰소, 대한안마사협회, 대한미용사협회서귀포시지부, 서귀포의료원, 한국한센복지협회제주도지부, 제주권역재활병원, 공무원연금공단 등 23개 기관.단체에서 100여명이 참여했다.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석건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기관들과 함께 가파도에 필요한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간 화합하는 계기가 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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