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파선 게임 마친 후 아이들은 복지관 2층 섯알오름에서 피구했습니다.

'우리가 만든 한여름 캠프'는 놀이와 함께 이루어집니다.

일정 시간을 정해놓고 뜨겁게 회의하며 캠프 그려나갑니다.

회의가 끝나면 그날 하고 싶은 놀이를 함께 합니다.

학교와 학원, 숙제라는 바쁜 일상 속에서 아이들과 함께 모여 회의하고 놀이하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기쁨입니다.

즐겁게 놀이할 수 있도록 함께 신나게 놀고 사진으로 기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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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으로 아이들과 직접적으로 만나지 못합니다.

격리되어있는 저를 대신하여 김성현 선생님께서 아이들과 함께 피구하셨습니다.

김성현 선생님은 이번 여름 유준 예준 두 명 아이들과 함께 '바당 탐험대'하십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시간을 내어 저를 대신해 아이들과 놀이해주신 김성현 선생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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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신나게 피구하는 모습을 김성현 선생님께서 카메라에 담아 전달해주셨습니다.

그 모습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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