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훈 선생님께서 아이들이 제게 남긴 영상편지 공유해주셨습니다.
아이들이 한 명, 두 명씩 짝을 이루어 제게 하고 싶은 말 해주었습니다.
얼른 나으라는 말이 대부분입니다.
저녁 9시 15분 경, 강지훈 선생님께 전화가 와 받았습니다.
"선생님, 3분 뒤에 잠시 밑으로 내려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마스크를 잘 눌러쓰고 강지훈 선생님 뵈러 내려갔습니다.
선생님 손에 종이 한 장이 들려있습니다.
"선생님, 아이들이 선생님께 롤링페이퍼 적었어요."
혜은 수빈 세훈 서현 윤서 가온 다온 라온 유준 데보라 건이가 롤링페이퍼 적어주었습니다.
얼른 나으라고, 얼른 나아서 다시 돌아오라고, 얼른 나아서 같이 놀자고 써있습니다.
한 글자, 한 글자 꾹꾹 눌러 쓴 흔적이 가득합니다.
잘 쓰고자 검은 색으로 칠하고 다시 쓴 흔적도 있습니다.
각자 꾸미고 싶은 방법으로 그림도 그리고 색칠도 했습니다.
코로나-19에 확진 된 이후 아이들을 한 번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얼른 털고 일어나 다시 아이들 만나 캠프 그려나가고 싶습니다.
약도 잘 먹고 틈틈이 잘 쉬면서 다시 아이들 만났을 때 이전보다 더 잘 만날 수 있도록 준비하겠습니다.
롤링페이퍼와 영상편지 보내준 혜은 수빈 세훈 서현 윤서 가온 다온 라온 유준 데보라 건이 고맙습니다.
이렇게 영상 화면으로나마 만날 수 있음에 기쁩니다.
얼른 회복해서 다음 주부터는 다시 뜨겁게 활동합시다.
롤링페이퍼와 영상편지 전달해주신 강지훈 선생님 고맙습니다.
덕분에 아이들 마음 잘 전달받을 수 있었습니다.
잘 회복하여 다시 아이들 만나겠습니다.
아이들이 보내준 롤링페이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