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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합동연수] 2일차 - 사회사업 철학 주안점 방법

관리자 2024-02-28 (수) 09:49 9개월전 1194
합동 연수 잘 마쳤습니다. 어제에 이어 사회사업 철학 주안점 방법 공부했습니다.

사람과 사회를 바탕으로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을 얻고 사회사업 방법을 정리합니다.

사람과 사회부터 사회사업 방법까지 어느 것 하나 어긋하지 않고 정합함이 신기하고 놀랍습니다.

단기사회사업 기간 내내 실천하면서 바탕으로 두고 나아갑니다.

곁에 두고 동료들과 두고두고 읽고 나눕니다.

 


「복지요결」 사회사업 철학 주안점 방법



· 사회사업 철학

1. 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를 이루는 행위가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로 보이게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칭찬 감사 공이 돌아가 당사자가 자존심, 체면, 품위를 지킬 수 있게 합니다.

2. 사회 속에 흐르게 합니다.

복지가 사회 속에 흐르게 합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으로 사회사업 합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은 복지 우물과 복지 시내입니다. 복지가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오고 흘러 나갑니다. 기관에서 사업으로 대신해주다 보면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이 끊어져 복지가 죽어갑니다.

3. 바탕이 살게 합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살려 사회사업 합니다. 자주할 수 있는 주체 의식과 역량,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성과 관계망은 당사자의 복지 바탕입니다. 이웃 관계와 인정의 소통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입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살리지 않고 사회사업 하게 되면 당사자, 지역사회, 사회사업가 모두에게 독입니다.

4. 보편적이게 합니다.

특히 장애인과 같은 약자에게 해당되는 철학입니다. 여느 사람이 이용하는 일반 수단을 약자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따로 떼어 약자 전용 수단으로 돕지 않습니다. 평범하게 도와 약자가 문제 있거나 불쌍한 사람으로 보이지 않도록 합니다.

 

<사회사업 철학에서 과업에 살려 쓸 내용>

당사자 아이들과 만나는 과정이 복지사업으로 보이지 않게 합니다. 복지관 실습생이 실습생과 기관 것으로 아이들 프로그램 만들어주면 복지사업으로 보입니다. 아이가 불쌍하기에 다른 사람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이기 도와주는 모양새로 보일 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아이들 것으로 아이들 마당 아이들 삶터에서 활동합니다. 직접 자신이 할 활동 기획 준비 실행합니다. 아이들이 움직여 만든 활동이기에 아이들 삶으로 보입니다.

 

아이들 복지 바탕으로 활동합니다. 그중에서도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을 아이들이 잘 누릴 수 있도록 거듭니다. 아이들이 선행 연구하며 본인 활동 잘 도와줄 수 있는 어른 생각해보고 직접 부탁합니다. 아이들이 직접 활동 설명하고 부탁하기에 어른들이 기꺼이 도와주십니다. 다른 도와줄 점 없는지 두루 살펴주십니다. 잘 도와주실 수 있는 어른 생각하고 부탁하며 아이들 이웃관계와 인정의 소통 늘고 어른은 잘 도와준 기억으로 체면과 권위가 섭니다.

 

· 사회사업 주안점

1. 생태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 약자와 일반 수단 사이의 생태,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에 주안점을 둡니다. 복지를 이루는 데에 되도록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약자도 되도록 일반 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지역사회 사람들이 이 골목 저 동네 여기저기에서 함께하고 나누게 돕습니다.

2. 강점

당사자 쪽 강점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지식 기술 자원, 의지 성격 체력 탄력성 따위입니다. 사회사업가 쪽 강점은 사회사업가와 기관의 지식 기술 자원, 후원 봉사나 외부 지원 따위입니다. 사회사업은 당사자 쪽 강점에 주안점을 두고 돕습니다. 사회사업가 쪽 강점은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활용합니다.

3. 관계

관계는 타자와의 연결입니다. 타자는 사람과 사회 등을 아울러 가리키는 말입니다. 관계는 사람다움과 사회다움의 핵심 요소입니다. 당사자의 삶, 지역사회 사람살이를 세우고 지탱하는 일, 관계를 살리는 일입니다.

 

* 후주

1) 사회사업 안전장치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주체가 되어 복지를 이룹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을 수단과 자원으로써 복지를 이룹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것으로 소박하게 복지를 이룹니다. 복지를 이루는 인력 수단 자원을 지역사회 안에서 찾습니다. 이렇게 이루면 사회사업 잘 이룰 수 있습니다.

2) 직접 강점과 간접 강점

직접 강점은 문제와 직접 상관있어 보이는 강점입니다. 직접 강점을 사용하여 복지를 이루면 문제가 두드러져 보이고 당사자가 문제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초등학교의 나머지 교실 등이 직접 강점으로 복지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간접 강점은 문제와 직접 상관없어 보이는 강점입니다. 간접 강점을 사용하면 문제와 상관없어 보이는데도 문제를 해소 완화합니다. 어린이 여행 등이 간접 강점으로 복지를 이루는 방법입니다.

3) 임파워먼트

방법으로써 임파워먼트는 복지를 이루는 데 ‘당사자가’ 힘있게 하기입니다. 당사자 쪽 강점을 우선 또는 주로 활용하여 당사자가 복지를 이룸에 힘있는 사람이게 합니다. 사업으로써 임파워먼트는 당사자를 ‘힘 있게’ 하는 일 또는 그런 목표입니다. 역량 강화나 세력화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가 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살리는 겁니다.

 

<사회사업 주안점에서 과업에 살려 쓸 내용>

당사자인 아이들이 가진 강점에 집중하여 사회사업 합니다. 사회사업에서 강점은 잘하는 것이 아닌 그때 그 사업에서 잘 살려 쓸만한 점입니다. 이번 캠프를 준비하며 아이들이 가진 강점에 집중하여 캠프라는 복지를 이룸에 아이가 주체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활동에서 아이가 자신이 힘있게 참여했다 느끼고 다른 비슷한 일에서도 이번 여름 경험을 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실습생인 제 강점은 신중히 임시로 최소한으로 사용하겠습니다.

 

· 사회사업 방법

1. 인사

당사자에게 인사합니다. 당사자가 살거나 주로 활동하는 곳으로 찾아가 인사합니다. 당사자 가족과 친구 같은 둘레 사람에게도 인사함이 좋습니다. 기관의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담당 사업이나 기관과 관계있는 사람부터 찾아다니며 인사합니다. 부서를 옮기거나 새롭게 기관에 오게 되었을 때가 인사드리기 좋은 명분이 됩니다.

2.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당사자가 잘 알고 대답하고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하고 필요한 것을 스스로 묻도록 묻습니다. 문헌이나 정보를 찾거나 둘레 사람에게 물어보면 잘 알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희망과 강점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물으면 희망과 강점으로 답이 돌아옵니다. 기획단이나 과업팀을 꾸려 물으면 스스로 묻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당사자의 의견대로 하기 어렵거나 다른 의견이 있을 때는 의논합니다. 당사자의 자주성을 살리겠다며 무조건 당사자의 의견을 따를 수는 없습니다. 당사자와 지역사회에 부탁합니다. 당사자가 하기 어려운 상황이거나 어려워할 때는 과정을 세분하거나 단계를 나누어 부탁합니다. 지역사회에 부탁할 때는 당사자와 서로 자연스럽게 연락하거나 만나거나 왕래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제 마당 제 삶터에서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해주시길 부탁합니다.

3. 감사

당사자와 지역사회가 있음에 감사하고 함께해 준 것에 감사합니다. 잘한 일, 고마운 일을 구체적으로 표현합니다. 당사자가 동의하면 둘레 사람에게 잘한 일을 알리기도 합니다. 당사자가 감사하고 당사자도 감사하길 조심스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 후주

1)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의견이 다를 때

당사자와 사회사업가의 의견이 다를 때에는 당위성과 관계를 따집니다. 당위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이야기하지 않습니다. 당위성은 충분하지만 그럴만한 관계가 아니라면 말투 표정 자세 등을 경계하고 조심합니다. 당위성과 관계가 충분하고 그럴만한 관계라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을 적극 내세우되 까닭을 직접 설명하거나 당사자가 알아보게 돕습니다. 의논한 과정을 잘 기록하여 당사자에게 보여줍니다.

2) 잘 부탁하기

때를 살펴 부탁합니다. 사회사업에서 때의 핵심은 ‘관계’입니다. 그럴만한 관계인지 잘 궁리해서 부탁합니다. 자리를 살펴 부탁합니다. 사람과 장소를 잘 살펴 부탁합니다. 상대방을 생각해 부탁합니다. 상대방이 부탁을 들어줄 만한 상황인지 살펴 부탁합니다.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 하도록 부탁합니다.

3) 칭찬

당사자가 어떤 사람에게 칭찬받고 싶을까 생각해봅니다. 당사자와의 관계를 생각합니다. 당사자의 강점을 제대로 알아줄 만한 식견이 있는지 헤아립니다. 소박하게 칭찬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하는 칭찬과 비교하지 않도록, 다른 때에 받은 칭찬과 비교하지 않도록 소박하게 칭찬합니다. 어른이나 전문가 권위자에게는 간접 칭찬합니다. 그분이 해주신 행위가 어떤 효용이 있었는지 간접적으로 말씀드립니다. 앞으로 또, 더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4) 경청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더라도 경청하지 않으면 잘되기 어렵습니다. 듣는 자세에 따라 사회사업가의 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약자가 말할 때 예를 갖추어 정성껏 듣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에서 과업에 살려 쓸 내용>

사회사업 방법 어느 하나 살려 쓰지 않을 내용이 없습니다. 사람과 사회, 사회사업 개념 가치 이상 철학 주안점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사회사업 방법은 이 모든 생각의 집합이기에 더욱 중요할 뿐입니다.

 

당사자인 아이들에게 인사합니다. 사업 내내 아이들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며 캠프 복지 잘 이뤄나가도록 거듭니다. 함께 잘 이뤄주어 고맙다고 추억과 강점 나열하며 감사 전합니다.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아이들이 복지 당사자로서 캠프 잘 이뤄나갈 수 있는 바탕 되도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합니다. 덕분에 캠프 잘 이뤘다고 감사 전합니다.

 

당사자인 아이들이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합니다. 특히 감사합니다. 본인이 활동 주인으로서 덕분에 어떤 복과 효용이 있었는지 사례를 들어 구체적으로 둘레 사람에게 감사합니다. 당사자 아이와 아이 둘레 사람 사이 생태가 생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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