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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청소년 자전거 여행> 시나리오 및 사업 워크숍 발표자료

관리자 2022-02-24 (목) 14:39 2년전 1563
<청소년 자전거 여행> 사업 시나리오_용인대 우수한




인사하기_합동연수 주

3명의 남자 청소년들과 자전거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어디로 갈지, 무엇으로 갈지 어떻게 갈지 아이들이 의논해서 정했습니다. 성산까지 가기로 했습니다. 2명의 남자 청소년도 같이 가기로 했습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5명입니다. 또 함께 모여서 의논했습니다. 규칙도 정하고 회의한 내용을 한글파일로 정리했습니다. 자전거 여행을 도와주실 선생님을 섭외하러 동문닭집으로 갔습니다. 정리해두었던 파일을 출력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자전거 선생님이 되어주시기로 했습니다. 월요일에 주행연습을 같이 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자전거 정비방법도 알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금요일엔 복지관에서 안덕중학교까지 갔다가 다시 안덕중에서 사계까지 다시 복지관으로 돌아오는 코스로 자전거 주행연습도 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_자전거 여행 준비 주

월요일이 되었고 고산방향으로 해안 자전거 길을 따라 자전거 주행연습도 했습니다. 화요일날 다시 아이들이 모여서 회의했습니다. 도서관에 가서 자료도 찾아보고 규칙도 정하고 코스도 새롭게 짰습니다. 예산을 어떻게 확보하면 좋을지 계획도 수립했습니다. 수요일엔 동문닭집 사장님을 통해서 자전거 정비기술도 배웠습니다. 요리 선생님을 섭외하기 위해서 주변에 요리를 가르쳐주실 만한 분을 찾아보았습니다. 요리 선생님에게 요리를 가르쳐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러 인사하러 찾아갔습니다. 요리를 알려주시기로 했습니다. 목요일엔 팀 전원이모여서 주행 연습했습니다. 수신호를 숙달하기 위해서 수신호 연습도 했습니다. 금요일엔 또 여행 팀 아이들이 모여서 회의 했습니다. 짜두었던 여행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야영장에 전화해서 사이트도 빌려놓았습니다. 어디 코스로 어떻게 가서 몇 번을 쉬고 가면 무엇을 할 것이고 저녁은 어떻게 먹고 어떻게 돌아올지 짜두었던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요리도 배웠습니다. 맛있는 냄비밥을 할 줄 알게 되었습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_자전거 여행 실행 주

다시 월요일이 되었습니다. 마지막 주행연습을 진행했습니다. 왕복 30km를 달렸습니다. 텐트, 냄비, 버너, 자전거 헬멧 등, 장비를 빌리기 위해 빌릴 수 있는 곳으로 찾아가서 인사했습니다. 그리고 여쭙고 부탁했습니다. 장비를 빌려주시기로 했습니다. 여비 마련을 위해서 모금 행사도 열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커피와 음료수를 만들어서 팔았습니다. 사정을 설명하고 격려글을 요청하며 격려금도 모금했습니다. 다같이 위험성 평가도 마쳤습니다. 주행할 코스, 타고 갈 자전거 정비도 마쳤습니다. 화요일엔 야영장비 사용법을 배웠습니다. 텐트치는 법을 배웠습니다. 챙겨갈 준비물과 각자의 역할을 확정했습니다. 부모님께 보내드릴 안내문도 다같이 만들었습니다. 부모님께 편지도 요청했습니다. 야영 중에 읽을 예정입니다. 여행 전날인 수요일이 되었습니다. 수요일엔 자전거 여행팀이 모여서 깃발을 만들었습니다. 자전거에 꽂고 갈 계획입니다. 정비기술과 야영기술을 완전히 숙달하기 위해서 반복 연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같이 모여서 회의하며 부족한 것은 없는지 빠뜨린 것은 없는지 점검했습니다. 대망의 자전거 여행 날이 밝았습니다. 자전거 여행 출정식이 시작되었습니다. 복지관 선생님들과 부모님들, 가족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십니다. 아이들이 힘이 납니다. 자전거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50분 달리고 10분씩 휴식합니다. 해가 뜨거운 시간을 피해서 주행합니다. 너무 더운 시간에는 휴식했습니다. 해수욕장에 도착했습니다. 텐트를 펴놓고 시원한 바다에서 수영을 하며 놉니다. 한참 수영을 하고 나니 배가 고팠습니다. 간식으로 라면을 끓여먹고 잠깐 쉬었습니다. 저녁 식사 준비를 했습니다. 밥을 짓고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맛있는 저녁식사가 완성되었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다함께 정리했습니다. 펴놓은 텐트에 들어가 잘 준비를 합니다. 부모님이 써주신 편지를 읽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몇몇 아이들의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언제 잠에 든지도 모른채 잠들었습니다. 눈을 떠보니 바깥이 밝았습니다. 둘쨋날 아침이 되었습니다. 다시 아침을 요리해먹고 근처에 가보기로 한 관광지로 자전거를 타고 이동합니다. 실컷 구경하고 맛있는 것을 먹습니다. 이제 돌아갈 채비를 합니다. 짐을 챙기고 텐트를 접었습니다. 모두 자전거에 짐을 싣고 이제 출발합니다. 복지관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한참을 달리고 돌아올 때도 똑같이 50분에 한번 10분씩 휴식했습니다. 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도착하니 자전거 여행 팀을 맞이하는 환영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두들 박수 쳐 주시며 물도 뿌려주십니다. 기쁩니다. 안도감도 듭니다. 자전거 여행을 잘 마친 아이들도 자신 스스로를 대견스러워합니다. 환영식을 마치고 복지관에서 사용했던 장비를 정리했습니다. 돌려드려야 할 장비들을 깨끗이 닦아서 고장난 곳은 없는지 살핍니다. 장비들을 돌려드리기 위해 복지관 한쪽에 잘 모아두었습니다. 그리고 각자 집으로 돌아갑니다.



감사하기_수료식 및 감사장 전달 주

편히 쉬고 월요일날 다시 만났습니다. 우리의 여행이 어떠했는지 평가할 시간입니다. 사후검토와 평가를 마치고 아이들의 소감을 들었습니다. 화요일엔 감사한 분들에게 드릴 감사장을 만들었습니다. 한분 한분 떠올리며 정성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엔 감사인사를 다닙니다. 도움 주셨던 모든 분들, 응원해주셨던 분들에게 감사하러 다닙니다. 빠짐없이 감사합니다. 빌려썼던 물건이 있으면 감사를 표하며 다시 돌려드립니다. 이제 자전거 여행팀 수료식을 준비합니다. 금요일 수료식을 진행했습니다. 자전거 여행 수료식을 마지막으로 모든 여행이 비로소 끝이 났습니다. 계획 준비 실행 전과정에 아이들이 주인되었습니다. 아이들의 여행이었습니다. 모두들 즐거웠다합니다. 저도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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