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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8/2 부탁하기
관리자
2022-02-24 (목) 13:21
2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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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진영이와 이때까지 계획했던 내용들에 대해서 한번더 확인하고 점검하였습니다
.
잘 기획한 만큼 이번여행에 차질이 없어야 됨으로 일정표를 자세하게 작성하고 준비물들을 한번더 점검하고 필요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부탁하면서 빠졋던 부분들을 풍성하게 채워 나갔습니다.
일정표들을 쭉 확인해보면서 빠진부분들을 체크하였습니다,
확인해보니 아직 이번 나들이에 필요한 나들이 경비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진영이에게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진영아 선생님이 주변에 한번 찾아봤는데 선생님 일하시는 곳에서 이번 나들이 사업에 대해서 관심갖고 계신데 한번 찾아가서 인사드려볼까? 하고 물어보기전에 슈퍼바이져 선생님한테 먼저 여쭈어 보았습니다.
“선생님 이번에 저희가 진행하는 나들이사업 경비를 제가일하는곳에서 도와주실수 있다는데 한번 진영이랑 찾아 뵙고 도움받는건 어떨까요?”
“사장님께서 도와주시는건 좋은데 그분들은 진영이가 잘알지 못하는 지역분들이라서 가서인사드리고 무작정 도와달라고 하기에는 진영이도 그렇고 좀 부담될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맞습니다, 제가 나들이 사업경비에만 초점을 두다보니 진영이를 생각하지 않고 제 생각만 한 것 같습니다, 반성합니다,
그러고 나서 선생님이랑 이야기를 나누면서 사업경비에 대해서 말들이 오가던 중 , 진영이가 이전에 다니던 모슬포 지역 아동센터에 가서 부탁드려보는건 어떨까? 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정말 생각하지도 못한 의견이 나와 기분이 매우 의아했습니다,
내가 왜 거기를 생각하지 못했을까? 라는 생각에 다행이면서도 한편으로는 정말 놀랐습니다.
진영이를 만나 이번 나들이사업계획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면서 한번 물어보았습니다.
”진영아 예전에 모슬포지역아동센터 다녔다고 했는데, 괜찮으면 센터장님한테 인사도 드릴겸 찾아가서 부탁해보는건 어떨까?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센터장님은 너무 무서워요, 그리고 갑자기 뜬금없이 찾아서 부탁드리는건 아닌 것 같아요.”
진영이가 많이 부담스러워 하는것 같습니다. 그러나 포기할순 없어 한번더 둘레사람들을 찾아보았습니다.
그러던 와중 갑자기 떠오른 생각을 진영이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진영아 그러면 가족중에 큰아버지나 큰어머니에게 부탁드려보는건 어떨까? 그래도 진영이랑 가장 가가운 분들이실것 같은데 한번 부탁드려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아."
"큰아버지나 큰어머니는 괜찮은것 같아요, 평소에도 만나면 용돈도 잘주시고 해서 이번 사업에 대해서 도와ㅈ달라고 물어보면 도와주실것 같아요."
다행입니다. 진영이도 부담갖지 않고 물어볼수 있다는 것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내일 한번 부탁드려보자"
내일 진영이 큰아버지랑 큰어머니에게 점심
시간 지나고 선생님이랑 진영이랑 같이 방문해서 사업에 대해 설명드리고 부탁드려보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다음으로는 차량문제로 관장님에게 부탁드리러 다녀왔습니다.
차량을 대여하기전 관장님에게 보여드릴자료들을 만들었습니다.
내용은 간단햇습니다, 차량이용목적과,차종, 탑승인원, 짐목록 등 간단한것들만작성하고 관장실에 들어가기전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검사를 받고 들어갔습니다.
"관장님 저희 이번에 나들이갈때 차량이 필요한데 혹시 지원해주실수 있나요?"
"그래요 조심해서 잘다녀와요!"
관장님께 일정표를 보여드리면서 이사업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진영이가 직접 부탁드렸습니다.
정말 보기 좋았습니다, 사회사업가가 다 해줄수는 있지만 당사자가 직접 해냄으로써 진영이에 대한 강점도 보이며, 갈수록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가 더쉬워지고 자연스러워 집니다.
그렇게 차량편을 부탁드리면서 진영이에 대한 강점이 더더욱 많이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하루하루가 진영이의 새로운 모습과 열정적인 모습에 깜짝깜짝 놀라는 그런 하루였습니다.
내일은 진영이가 직접 큰아버지와 어머니에게 부탁드리러 가는 날입니다. 내일도 잘해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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