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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여름] [놀면 뭐하지?] 바당 탐험대 초대받았습니다.

관리자 2024-02-29 (목) 15:37 9개월전 1046
8월 1일_일지

 

바당 탐험대에서 디데이에 명환이를 초대했습니다.

바다를 좋아하는 명환이는 바다에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신이 났습니다.

 

 

바당 탐험대_바다에 갔습니다!

바다로 갔습니다.

저는 아쿠아슈즈가 없어 깊은 곳까지 갈 수 없었습니다.

 

멀리서 명환이를 지켜보는데 들어가자마자 뭔가를 잡았다고 보여줍니다.

 

예림 유준 예준 예성 건우 종현이와 신나게 바다 생물들을 채집합니다.

가장 늦게 물에서 나옵니다. 이것저것 많이 담아왔습니다.

해녀 선생님께 가장 큰 소라를 잡았다며 칭찬도 받았습니다.

명환이의 뿌듯해 하는 표정이 보기 좋습니다.

 

지난번에 만난 유준 예준이 그리고 오늘 처음 본 예림 예성 건우 종현이와도 함께 신나게 놉니다.

친화력이 좋습니다.

친하지 않은 친구들 사이에서 소외감 느끼진 않을까 걱정했습니다.

그런데 걱정이 무색하게 너무 잘 놉니다.

 

예성이랑 주로 있었기 때문에 명환이를 신경 써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이랑 재미있게 노느라 저는 보이지도 않는 듯합니다.

제가 바라던 바입니다.

제가 없는 빈자리를 명환이가 느끼지 않길 바랍니다.

둘레 사람들이 그 자리를 채워줄 수 있길 바랍니다.

 

오늘 바당탐험대 함께하며 새로운 둘레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명환이가 이번 여름 다양한 활동 하며 둘레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단기사회사업의 영향도 있지만 명환이의 친화력도 한몫했습니다.

처음 만나는 사람도 그날 바로 친해집니다.

유준 예준이와 처음 만났던 날도

물놀이에서 지율이를 만났던 날도

그리고 오늘처럼 많은 친구들을 새로 만났던 날도

전부 명환이가 노력했기 때문에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바당 탐험대_보말라면

일과2리어촌계로 갔습니다. 보말라면을 끓여먹는다고 합니다.

삶은 보말을 꺼내 손질합니다.

바늘을 사용합니다.

예림이가 보말 손질을 할줄 안다고 합니다.

 

 

뒤이어 나온 명환이가 그 옆에 앉습니다.

예림이에게 보말손질 방법을 배웁니다.

처음에는 잘 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끝까지 그 자리에 앉아서 손질했습니다.

계속 하다보니 나중에는 척척 해냅니다. 오늘도 어렵다고 포기하지 않습니다.

될 때까지 해봅니다. 그러면 언젠가는 성장합니다.



 

라면도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들 싹싹 비웠습니다.

 

 

그 밖의 대화들

#돌아가는 길

돌아가는 길에 김현영 선생님께서 차량지원 오셨습니다.

명환이에게 바로 집으로 데려다줄 테니 김현영 선생님 차 타고 가는 것이 어떤지 제안했습니다.

 

그런데 그 차 말고 다른 친구들이 탄 차 타고 가겠다고 합니다.

하루동안 많이 친해진 것 같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같이 보내고 싶어하는 명환이의 의견에 따라 그쪽 차량에 탑승하는 것으로 했습니다.

 

오늘 만난 친구들이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다른 동네에도 친구들이 생겼습니다.

이 인연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랍니다.





#채집왕 명환이


명환이가 물 속에서 이것저것 열심히 잡았습니다.

큰 소라를 잡았다며 해녀 선생님들께서 칭찬하십니다.

명환이 입꼬리가 씰룩거립니다.



 


칭찬을 많이 들었습니다.

명환이의 기분이 좋아보이니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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