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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7월 15일 세번째 복지요결 마인드 맵 및 요약

관리자 2022-02-24 (목) 11:35 2년전 1572


7월 15일 합동연수 세번째 날입니다.



주안점은 특히 중점을 두어 살피는 점입니다. 특히 생태, 강점, 관계 곧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생태,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강점, 당사자의 인간관계와 지역사회 이웃 관계를 말합니다.



*생태

1) 당사자와 둘레 사람 사이의 생태

사회사업은 복지를 이루는데 당사자와 둘레 사람이 함께하게 돕습니다.

2) 약자와 일반 복지수단 사이의 생태

사회사업은 약자도 일반 복지수단으로써 복지를 이루게 돕습니다. 이로써 약자와 일반 복지수단 사이의 생태가 좋아지게 합니다

3) 지역사회 사람들 사이의 생태

사회사업은 지역사회 사람들이 이런저런 복지활동으로 어울리게 돕습니다.



*문제의 개념과 해결책

1) 한쪽 조건 자체는 문제가 아닙니다.

2)문제는 이쪽과 저쪽 사이의 좋지 않은 생태 현상 곧 ' 이쪽과 저쪽이 맞지 않아서 생기는 불편 고통 갈등 따위의 어려움' 입니다.

① 당사자 쪽에서 우선 또는 주로 개입할 수도 있고 환경 쪽에 우선 또는 주로 개입할 수도 있습니다.

②약점을 다스려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고 강점을 살려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습니다.



*사회사업 방법

당사자에게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지역사회에 인사하고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고 감사하면 됩니다. 이런 것을 결언이라고 합니다.



-인사

1) 당사자에게 인사합니다.

당사자의 곳에 찾아가 인사합니다. 당사자에게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여 둘레 사람에게도 인사합니다.

2) 지역사회에 인사합니다.

인사만 잘해도 사회사업은 반을 넘습니다.

① 인사 잘하면 어떻게든 도와주려 합니다. 이해 옹호 협력 늘어나고 오해 비난 견제 멀어집니다.

② 인사 다니면ㄴ 당사자와 지역사회의 복지 바탕이 살고 이런저런 복지가 이루어 집니다. 인사 자체가 복지가 되기도 합니다.

③인사 다니면서 만나는 사람과 보고 듣고 느끼고 알게 되는 것이 사회사업 실마리이고 밑천입니다.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

1) 묻기

① 잘 알고 대답하게 합니다.

② 강점과 희망을 이야기하게 합니다.

③ 당사자가 능동적 주체이게 합니다.

2) 의논하기

적극 권하거나 말리기도 하고 변론하거나 설득하기도 합니다. 다반 비판 간섭 훈계 지시 통제로 느낄 수 있는 표현은 삼갑니다.



※ 당사자와 의견이 다를때

①다른 의견을 내세우거나 다른게 도와야 할 만큼 당위성이나 실익이 있는지, 그럴만한 관계인지, 헤아립니다.

②당위성이나 실익이 충분하다면 그럴만한 관계라면 사회사업가의 의견에 대해 그 이유를 직접 설명하거나 자료를 제공하거나 당사자가 알아보게 돕습니다.

③당위성과 실익이 충분하지 않다면 그럴만한 관계가 아니라면 조심스럽게 절충안을 제시하며 타협을 시도합니다. 그마저 안되면 '현실적으로 가능한 범위 내에서는' 일단 당사자의 의견을 따릅니다.

④이 과정을 이야기체로 자세히 기록하여 적당한때에 당사자에게 보여줍니다.



3) 부탁하기

①당사자에게 부탁하기

첫째, 당사자에게 부탁하기는 과정을 세분하거나 단계를 나눠 우선 할 수 있는 만큼 하게 부탁합니다. 본을 보여주고 같이 해 본뒤에 다시 부탁하기도 합니다.

둘째, 당사자 혼자 할 수 없으면 같이합니다.

셋째, 대신 해준다면 당사자가 알고 동의하거나 요청하는 '당사자의 일'이게, 당사자의 일에 심부름하는 모양새이게 합니다.

② 지역사회에 부탁하기

첫째, 인간관계나 일상생활로 자연스럽게 접촉 상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에게 부탁합니다.

둘째, 하는 김에 같이 하거나 조금 더하게 부탁합니다.

셋째, 하고 싶고 할 수 있는 만큼하게 부탁합니다.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내가 만든 훌륭한 프로그램'에서 인사하기 묻고 부탁하기에 대해 다시 공부하면서 어떤식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해야될지 알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우와 민기가 같이 토요일에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이번 복지요결을 통해 준비를 철저하게 이루어 진행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례발표를 보고난 후 느낀점

오늘 김제 사회복지관에서 사례특강 정수현 선생님의 발표를 듣고 인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게 된 것 같습니다. 선생님이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는데 직접 표를 끊고 여행을 가는 것이 인상적이였습니다. 계획을 짜면서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스스로 첫날은 소박하지만 나중을 위해 스스로 절제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특하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발표가 끝난후 사회사업은 인사가 절반이라고 나와있었지만 선생님 말씀으로는 인사가 절반이 넘는 다는 말씀에 '인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공부가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저도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한 당사자와 관련된 사람들과 많이 만나보고 인사도 나누워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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