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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이웃 어르신 댁 방문을 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0:55 2년전 1646


#박래운 어르신댁 방문





오늘은 고창남 어르신께서 병원 방문으로 인해 오후에 찾아 만나 뵙기로 했습니다.



내일 집들이 전 어르신들과 식사 자리를 위해 방문을 못했던 박래운 어르신과 고수일 어르신댁에



인사 드리러 김용국 선생님과 방문을 했습니다.



처음 방문 하기전 박래운 어르신께서는 활동하는걸 좋아하신다고 하셔서 집들이 하면 잘 참여 하실꺼라고

하셨습니다



박래운 어르신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깜짝 놀랐습니다. 들어서자 마자 박래운 어르신께서



컴퓨터로 유튜브로 먹는 녹화 방송을 보고 계셨습니다 요즘 대세인 제주 도민 히밥 방송을 보고 계셨습니다.


"유튜버 히밥 소개해주시는 박래운 어르신"



박래운 어르신께서 영상을 보면서 자기 자신도 식욕도 오르고 보는데 너무 재밌다고 하셨습니다.



박래운 어르신께서 생각보다 너무 활동적이셔서 저는 너무 놀라고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르신께서 영상 하나를 소개 시켜주셨습니다. 바로 일미터 라는 체널 이었습니다 두명이 먹을수 없는 돈을

가지고 식당가서 여동생이 먹을 것만 시켜서 오빠는 옆에서 배부르다며 동생을 챙겨주는 영상 이었습니다.



https://youtu.be/jCVKtzYPlPU


박래운 어르신께서 이영상을 꼭 봐야 된다고 하시면서 이걸 보시면서



"아직 세상 살만해~" "이런 영상들이 뉴스에 나와야되는데.. 안좋은 소식들은 덜 보여주고 이런게 많이 나와야해~"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 하신 말씀을 적극 공감 하였습니다. 뉴스를 보면 좋은 소식도 나오지만



한편으론 안좋은 소식들만 많이 나오는 뉴스도 많이 봤던 기억이 납니다.



이 영상을 보고 마음이 먹먹 했습니다 저는 일미터 유튜브 체널을 알고 있었지만 보고 또보고 또봐도 여기에 나오는

사장님들께서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보였습니다. 또 사장님들의 과거에도 힘든 기억이 생각나 선뜻 내줬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참 아프며 눈물이 났었습니다.



다시한번 이영상을 보여주신 박래운 어르신께 감사합니다.



박래운 어르신 댁에 손님이 찾아 오셨습니다 바로 화순 복지과에서 선생님께서 찾아오셔서 이야기를 하시러

방문 하시러 오신거 같았습니다.



저는 서둘러 박래운 어르신께 정식으로 제 소개를 하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관광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경준 입니다 요번에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계리에 살고 계신 고창남 어르신과 집들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집들이 초대하기

전에 간단한 식사 자리 통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서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식사는 내일 고창남 어르신댁에서 먹을려고 합니다~ 오셔서 식사도 하시고 커피한잔도 하시고 좋은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모시러 오겠습니다"



어르신께서 웃으시면서 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른 선생님과의 일정을 위해 다음번 을 기약 하면서

모시러 오는 시간을 정하면서 어르신과 헤어졌습니다.



#고순일 어르신댁 방문



다음으로 고순일 어르신댁에 찾아 뵈었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고순일 어르신께서는 이가 안좋으셔서발음이 부정확 할수있어서 잘 들으셔서 이야기하면 좋을꺼 같습니다 ~"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고순일 어르신댁에 인사 드리러 갔습니다.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어르신께 정식으로 인사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관광대학교 사회복지과 이경준 입니다 요번에 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습생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사계리에 살고 계신 고창남 어르신과 집들이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집들이 초대하기

전에 간단한 식사 자리 통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싶어서 직접 방문을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웃으시면서 저를 반갑게 대해주셨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다시한번 식사 일정과 내일 몇시에

모시러 올지 다시한번 말씀 드렸습니다.



고순일 어르신께 집에 많은 약을 보았습니다. 한편으로 마음이 안좋았습니다 어르신께서 건강하게 오래 사셨으면

좋겠다고, 마음으로 생각 했습니다.



그래도 어르신께서 표정 밝으셔서 저는 내심 기분이 좋았습니다 어르신과 일상 이야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인사하고 식사자리 말씀드리며 인사를 드리고 고순일 어르신과 다음 만남을 기약하며 헤어졌습니다.



복지관에 돌아와서 메뉴를 정하고 순두부찌게로 메뉴가 확정되서 어르신 한분 한분께 다시한번 전화드리면서



최종점검 통해 드시고 싶은 메뉴를 여쭤보면서 다시한번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내일 집들이 하기전에



어르신들과 좋은 시간을 보냅니다. 첫 만남 이었지만 첫 만남 같지 않고 잘 맞이해주셨습니다.



마지막에 웃으시면서 손을 내미시면서 "반갑습니다 고순일 입니다" 라고 하셨을때 유쾌 하시고 재미있으셨습니다.



어르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고창남 어르신댁 방문



박래운 어르신과 고순일 어르신을 만나 뵙고 오후에 고창남 어르신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한결 같이 반갑게 맞이 해주셨습니다. 제가 오자마자 포카리 음료수를 내주셨습니다.



입이 바짝 말라 있었는데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맛있게 잘 마셨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앉아 내일 있을 어르신과 식사 대해서 말씀 드렸습니다



"어르신 저번에 집들이 하기전에 식사자리 만들어서 식사 하기로 했잖아요 ~ 그게 내일 이잖아요~

어르신들과 다 통화 해서 내일 모시러 갑니다~ 식사는 그때 말씀 드렸듯이 어르신 댁에서 식사할꺼같아요~"



"좋아 잘했네~ 그럼 내일 집에 있으면 되지~?"



"네~ 어르신 11시에는 집에서 기다리시면 김용국 선생님과 제가 어르신들 모시고 올꺼에요~"



어르신께서 만반의 준비를 하시는 표정을 지으셨습니다.



"어르신~ 오시는 분들 위해서 초대장 전달 하는 연습 해볼까요~? 어떻게 한번 해보면 좋을까요~?"



"그때 적은걸로 하지"



어르신께서 적으신 토대로 연습했습니다 봉투는 고창남 어르신께서 준비하신 하얀봉투에 넣어 드리기로 했습니다



일정은 금요일 오전부터 돌아 다니면서 나눠 드리기로 했습니다. 계획대로 진행하시는 어르신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한가지 차질이 생겨 8월 4일에 진행하려던 집들이가 8월 3일로 바뀌었습니다 그 이유는 그 시간대에 몇몇 분들이



용머리 해안 장사를 가시기 때문입니다 어르신과 상의  끝에 하루 일정을 앞 당겨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과 언제 간식과 답례품을 사러 갈지 언제 집을 꾸밀지 정했습니다.



간식과 답례품은 7월 30날 초대장을 전달 해드리면서  답례품을 사러 다이소에 가기로 했습니다.



8월 2일엔 집안꾸미기를 하면서 최종점검을 하기로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농협을 가서 지원금 신청 해야되는데  갈 시간도 없고 더워서 가기가 힘들어 "



저는 그 말을 듣고 어르신께 제안을 드렸습니다.



"어르신 저랑 같이 농협에 들려 지원금 신청하고 차로 한바퀴 돌면서 드라이 해요~"



어르신께서 기분좋으신 표정으로 흔쾌히 좋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어르신과 농협에 들려 어르신께서 직접 지원금 신청하시고. 산방산 주변 부터 시작해 금모레 해변으로 이동했습니다



금모레 해변으로 가면서 산방산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옛날엔 산방산에 소나무가 엄청 자라면서 구름이 못가릴 정도로 소나무가 컷었는데 소나무에 병이 나면서 다 잘라서

이제 산방산도 보기싫어 그게 너무 아쉬워 ~ 그때 도지사가 왜 잘랐냐고 엄청 머라고 했지"



저는 그말을 듣고 새로운 사실을 알았습니다 둥그런 산방산 인줄 알았지만 그위에 소나무가 엄청 크게 자랐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그만큼 많이 변했고 어르신께서도 세월 많이 흘러서 주변이 많이 변했다고 했습니다.



한바퀴를 돌면서. 금모레 해변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놀라시면서



"내가 이런데 처음와봐 저기는 뭐하는데야~?"  "어르신 저기에서 테이블도 빌려주고 라면도 팔고 음료수도 팔고 여러가지

팔아요~ 구멍가게 처럼 되있어요~"



"사람 참 많네~ 신기한거 많네~ 이런데도 와보고 고맙네"



어르신께서 저에게 고마움을 표시 해주셨습니다. 저도 어르신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어르신께서 가는동안 예전에 했던 일부터 일상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새로운 사실 신기한 사실을 들으면서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어르신 댁에 도착을 했습니다.



어르신과 내일 일정을 다시한번 이야기 하면서 내일 뵙기로 하면서 웃으면서 헤어졌습니다







#나의비전



어르신과 이제 모든 계획들이 정해지고 실행단계로 넘어가고 실행단계를 실천 하고 있습니다.



어르신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너무 감사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피곤하셔도 저를 보시면 반갑게 인사 해주시는 것도 감사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집들이 가 잘 실행 되고 반복하지만 지속적인 모임이 될수 있도록 잘 진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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