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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과 최종 점검을 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1:20 2년전 1502










#최종점검



오늘은 고창남 어르신과 최종점검을 하는 날 입니다.



아침부터 분주하게 움직였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이야기 하면서 오늘 해야될 일을 체크하면서 이야기를 하고

고창남 어르신 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전날 이라서 그러신지 일어나서 저를 반겨주시는 모습이 약간 긴장감이 있으셨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앉아 이야기를 하면서 어르신과 오늘 할 일을 정하였습니다.



먼저 할수있는 청소부터 했습니다 쇼파도 뒷 방으로 옮기고 어르신과 답례품을 뜯고 흰봉투에



하나씩 집어 넣어서 한곳으로 모아 두었습니다.


 

"답례품 포장"

어르신과 답례품을 전부 포장한 뒤에 한곳에 모아두고 어르신과 윷놀이 규칙 정하기를 했습니다



어르신과 윷놀이 미니판을 보면서 제주도식 윷놀이 방식과 응용 하면서 어르신과 규칙 정하기를 했습니다.



1.양쪽에서 경계선 이상 윷 높게 던지기

2.상대 말을 잡을시 한번 더 하기

3.말 3개 이상 통과 하면 우승



어르신과 시뮬레이션을 하면서 어르신과 즐겁게 윷놀이를 해보았습니다.


 

"힘차게 던지시는 고창남 어르신"







그렇게 어르신과 윷놀이 규칙 정하기가 끝났습니다.



어르신과 추후로 오후에 할 일을 정하며 오후에 다시 만나 뵙기로 했습니다.



저는 고창남 어르신 댁을 나와서 어제 갑작스럽게 초대장을 전달 해드렸던 낚시방 사장님 가게와



사촌동생분 어르신 댁에 찾아 뵈었습니다.



낚시방에 들려 인사 드렸습니다. 낚시방 사장님에게 인사 드리면서 내일 집들이 참석 여부를 다시한번

물어 보았습니다. 낚시방 사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못갈꺼같고 내 와이프가 갈꺼 같애~"



저는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래도 낚시방 사장님에게 식사라도 하시고 가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낚시방 사장님께서 아무래도 코로나 때문에 불안 하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저는 아쉬운 마음이 있어지만 그래도 아내 분 이라도 참석 해주시니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저는 낚시방 사장님에게 인사드리고 다음으로 사촌동생 분 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인사드리며 다시한번 집들이 대해 말씀 드렸지만 아쉽지만 코로나 로 인해 참석이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코로나19 가 이렇게 까지 사람들과 멀어 질줄은 몰랐습니다.



아쉽지만 어쩔수 없이 다음에 기회되면 찾아 뵙겠다고 말씀 드리면서 인사드리고 나왔습니다.



그래도 반갑게 맞아 주시고 다음에 간다는 말씀에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어르신과 집안 꾸미기



저는 복지관에서 밥을 먹고 바로 고창남 어르신댁에 찾아 뵈었습니다.



어르신과 집안 꾸미기를 시작 하면서 풍선으로 꽃 풍선을 만들었습니다.



어르신께서는 바람 넣는걸 도와주셨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서 인플레이터 기계를 보고



"이야 ~ 이거 신기하네" 하시면서 웃으시면서 신기 하셨습니다



"옛날엔 입으로 불면서 했는데 세상 좋아졌네" 이렇게 말씀 하셨습니다



저도 옛날 생각이 났습니다. 저도 예전에 풍선을 많이 불다가 머리가 하루종일 아파 고생했던

기억이 났었습니다.



어르신과 집안 꾸미기가 끝났습니다. 저는 기념으로 꽃 풍선을 찍었습니다.




"꽃풍선"

꽃풍선을 만들면서 사고도 쳤습니다 풍선안에 있던 종이 들이 터져 집안이 난리가 났습니다.




준비 하는 과정이기에 같이 청소 하면서도 웃으면서 청소를 했습니다.



어르신과 열심히 꾸미고 이웃 한분에게도 초대 했으면 좋겠다고 하셔서 어르신과 함께 이웃 분에게

찾아 뵈러 밖으로 나갔습니다 그사이  김용국 선생님께서 오셨습니다.



저는 어르신과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같이 인사 드리러 갔습니다



이웃분에게 인사드리며 집들이 대해 말씀 드리며 내일 시간 되시면 꼭 왔으면 좋겠다고

어르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웃 분께서 흔쾌히 수락 하셨습니다. 이웃분에게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생각보다 적극적으로 참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와 고창남 어르신과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고창남 어르신댁으로 돌아 갔습니다



기분이 무척 좋았습니다 기대되는 내일 집들이와 흔쾌히 수락 해주신 이웃 분들에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르신과 내일 집들이를 기대하며 어르신과 헤어지며 복지관으로 돌아갔습니다.

#다이소 방문 , 포스터 , 윷놀이판 만들기





복지관으로 돌아 가기전에 다이소에서 어르신께 드릴 경품을 샀습니다.



1등은 쿨 배게 2등은 쿨 스카프 3등은 양말을 구입했습니다



너무나 좋은 상품 아이디어를 주신 김용국 선생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저는 상품과 윷놀이 판과 포스터 전지를 산 뒤에 복지관으로 돌아 갔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포스터, 윷놀이 판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윷놀이 판을 다시 만들려니 좀 막막 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과 부탁하면서 아이들과 같이

만들고 싶어 주변 아이들을 찾아보았습니다



때마침 경보와 한결이가 보여 조심스레 부탁을 했습니다



흔쾌히 아이들이 부탁을 받아 주었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맛있는 것을 사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경보에게는 경보가 집이 사계리라 차로 데려다 주겠다고 약속을 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계속 장난으로 투덜 투덜 되도 정말 열심히 다 도와줬습니다.




 






저는 감사의 의미로 치킨과 피자를 아이들에게 저녁으로 선물해주었습니다



한결이와 경보가 다가와 "선생님 너무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라고 말을 해주었습니다.



다같이 포스터 만든 기념으로 같이 사진도 찍었습니다.










늦게까지 함께 같이 만들어준 경보와 한결이 또 담당 선생님인 김용국 선생님까지



너무나 너무나 감사 합니다. 또 혼자서 묵묵히 윷놀이 판을 꾸며주신 것에 대해서도



너무나 너무나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 했습니다.



#나의 비전



드디어 집들이가 하루 전날로 다가 왔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과 그동안 준비 했던 집들이가. 드디어 실행 됩니다.



후회없이 준비했습니다. 집들이 통해서 어르신들과 같이 이야기 하며 이웃간의 관계 형성으로

인해 집들이 모임이 지속 될수 있도록 잘 실행 되었으면 합니다



잘 실천 되고 잘 실행되고 잘 끝나길 기대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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