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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여름] "어르신과 평생 잊지 못할 수료식을했습니다"

관리자 2022-02-24 (목) 11:24 2년전 1531












#어르신과 평생 잊지 못할 하루



오늘은 어르신과 단기사업 마무리를 하기위해 김용국 선생님과 전날 준비했던 수료장 , 사진 포스터 , 편지를 들고 어르신 댁에 방문을 했습니다.



어르신께 먼저 인사 드렸습니다. 어르신께서 반갑게 인사 해주셨습니다.



어르신과 함께 앉아 잠시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서 한 말씀 하셨습니다


"어르신과 나눔"



"어르신 집들이 준비 하는 동안 가장 기억에 남았던 일 들이 있으세요?"



"경준이가 저기 안가본데 차에 태워서 신도쪽에 데려다 주기도 하고 저기 산방산 쪽으로 화순 한바퀴

돌면서 고마웠던 기억이나~"



어르신께서 하나하나 다 기억 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 "경준이가 손자처럼 잘 해주고 너무고마워" 말씀하셨습니다.



이말이 정말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저와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고창남 어르신에게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 하다고 감사 인사를 드렸습니다.



어느정도 나눔을 한뒤에 본격적으로 수료식을 진행 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수료장 먼저 드렸습니다 제가 직접 상장을 보며 읽으면서 글자 하나하나 또박 또박 말씀드렸습니다.






"제 1호 ! 수료증! 위 사람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최하는 '집들이 왕 놀다 갑서양' 단기사업

모든과정을 성실히 수료하였으므로 이증서를 드립니다! 2021년 8월 6일 고창남 어르신을 제일 사랑하는

경준이가"



어르신께서 웃으시면서 많이 좋아하셨습니다.



다음으로 사진 포스터도 함께 드렸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과 함께 준비했어요"



"어르신 저희 그동안 함께 했던 사진입니다 면접부터 , 집들이 사진까지 골라서 붙여서 저 한마디 김용국

선생님 한마디 적어서 남겼습니다"



"정말 너무 고맙다고 할말 밖에 없어"



고창남 어르신께서 눈물을 보이셨습니다. 저도 눈물이 계속 고였습니다. 너무 감사하고 너무 슬펐습니다.



어르신께 드릴 손 편지를 꺼내 어르신께 읽어드렸습니다 읽는 내내 계속 울컥하면서 말이 떨려왔습니다.


 



정말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고 함께 했던 시간 또 어르신께서 적극적으로 해주셨던 부분 대해서 너무

감사해서 눈물이 계속 났었습니다.



고창남 어르신께서 너무 고맙다면서 저희에게 계속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을 꼭 안아

드렸습니다.



안으면서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너무 잘해주시고 잘 계획 해주시고 너무나 감사한 마음밖에 없었습니다.



어르신께서 사진 포스터를 보시더니 이거 바로 벽에다가 붙이고 싶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렇게 좋아 하시니 너무나 기뻣습니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추억 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을 안아드렸습니다.




어르신께 다시한번 다음주 월요일에 있을 성과 보고회 대해 다시한번 이야기를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마지막까지 자리를 해주신것에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르신과 기념 사진을 찍으며  다음주 월요일에 만날 날을 기약하며 끝까지 감사 인사 드리며 헤어졌습니다.






#집들이 느낀점



먼저 끝까지 잘 신경 써주시고 적극적으로 집들이 계획 해주신 고창남 어르신께 감사드립니다.

정말 길꺼같은 짧은 한달이 금방 지나갔습니다. 코로나 19로 인해 정말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어려움을 딛고 모든과정을 어르신께서 집들이를 잘 계획 하시고 잘 실행 하셨습니다.



어르신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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