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료사

 

걱정근심가지고 면접장소로 갔던 기억이 납니다

 

정말로 몹시 떨렸고 많이 긴장했습니다. 제일 걱정 되는건 어르신의 질문을 이해 못할까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면접 장소에 도착했을 때 어르신께서 편하게 대해주시면서 저를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단기사업을 고창남 어르신과 진행하면서 어르신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을 했습니다.

 

어르신께서 만들어 과정중에 코로나 19로 인해 사람들이 안올꺼라고 했을 때 담당 선생님과

복지요결 책을 펼치면서 많은 생각을하고 어르신께 재방문을 했을 때 관계형성을 통해

묻고 의논하고 제안을 드렸습니다

 

그러자 어르신께서 어느순간부터 적극적으로 변하셨습니다.

 

어르신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어르신께 묻고 부탁하더니 어르신께서도 주도를 하셨습니다.

 

그로인해 어르신께서 집들이를 잘 준비하고 잘 실행 하셨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어르신께서 저를 손자처럼 항상 대해 주셨습니다.

 

집에가는 날 까지 일 끝나고 생각나면 꼭 오라고 하셨습니다.

 

어르신께서도 저를 너무 생각해주시는 마음이 너무나 감사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안아주시고 끝까지 갈때까지 집안으로 가지못하는 모습을 보이셨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고 저를 생각해주시는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이 단기사업 실습통해 배운게 있다면 상대방의 강점과 찾는 것과 꾸준히 묻고

의논하고 부탁하기입니다.

 

합동연수때 배웠던 토대로 복지요결 통해 단기사업에 응용을 했고 그 덕분에 집들이가

잘 진행되었습니다.

 

뜻하지 않은 귀하신 이웃분들께서도 오셨을때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복지요결에 나와있듯이 사람은 사람들과 어울려합니다. 이글을 보고 집들이때 생각이

 

났습니다 옹기종기 앉아 식사하고 간식을 먹고 윷놀이를 했을 때 정겨운 이야기와 함께

 

이웃간의 정이 공존된 모습이 보였습니다.

 

이게 정말 사람 사는곳이구나.. 이렇게 느꼈습니다.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앞으로 어르신

분들끼리 서로 인사하며 지속적인 모임이 될수있도록 원합니다.

 

또 단기사업 담당 선생님인 김용국 선생님께 감사인사 올려드립니다.

 

항상 바쁘시고 외부 출장을 많이 다니시는 와중에도 꾸준히 연락해서 조언도 해주시고 제안도 해주시고 어려움이 있을 때 해결책도 주셨습니다. 단기사업 하는데 정말 큰힘을 주셨습니다.

 

많이 힘들때도 응원해주시고 저에게 긍정의 에너지를 항상 제공해주셨습니다.

 

김용국 선생님께도 정말 감사말씀 올려드립니다.

 

이제 8월 9일이 지나면 한달이라는 단기사업실습의 모든과정이 끝납니다

 

처음 걱정근심으로 시작된 실습이 저에게는 좋은결과로 가져갑니다.

그리고 이론으로 듣다가 현장에서 이렇게 사업을 맡으면서 진행해보니 이거보다 더 개선해

나를 더 발전 시켜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사회사업에 대해 더 공부하고 더 노력해야

겠다고 느꼈습니다. 여기서 집들이를 만족했다고 끝나는게 아니라 더 큰사람이 되어 이웃주민들을위해 발로뛰는 사회 사업가가 되겠다고 다짐하고 노력할려고합니다

 

마지막으로 이 좋은 실습기회를 주신 석건 관장님을 비롯해 신혜교 과장님 외

다른 슈퍼바이저 선생님께 감사 인사 올려드립니다.

 

감사합니다.